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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맛집

명품 부석태로 만든 한결같은 맛 ! 한결청국장.... http://blog.yeongju.go.kr/802 영주시 공식 블로그에서 펌. 영주 맛집 토실토실 부석태(콩)가 듬뿍~ 냄새 없는 한결같은 ‘한결 청국장’ 한국 사람이라면 된장 싫어하는 사람 잘 없죠? 그리고 구수한 청국장은 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데요. 다만~ 냄새 때문에 청국장을 꺼리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영주에 오시면 냄새없이 먹을 수 있는 콩이 듬뿍 담긴 청국장 한 그릇 드셔보세요~ 한결같은 맛을 자랑하는 한결 청국장입니다. 풍기역 앞에 위치한 한결 청국장, 관광 책자에도 많이 소개된 식당입니다. 유명세 때문인지 2년여만에 오랜만에 들렀더니, 그 사이 2천원이나 오른 가격에 살짝 속이 상하네요~ 속 상한 마음을 알았는지 상이 차려지기 전 보리떡이라며 먼저 주십니다^^ 냠냠~ 허기진 배를 보.. 더보기
[영주는 지금] [쌈모아 닭발] 닭발 불고기로 유명한곳... "안정맛집" [영주토박이 추천] [안정맛집] [쌈모아 닭발] 닭발 불고기로 유명한곳... 쌈모아닭발은 한동안 이곳에서 무허가로 장사를 시작하다가 이렇듯 번듯하게 건물을 짓고 지금은 영주에서는 닭발 불고기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장사가 잘되고 있다. 예전에는 옛고개 닭발이 유명했는데 지금은 터널이 생기면서 경기가 많이 죽었다. 쌈모아 닭발은 안정면 소재지에서 조금 떨어진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신선하고 푸짐한 야채와 더불어 양념한 닭발은 1차로 익혀서 나오고 2차로 참숯에 꾸워먹는 맛이 참 부드럽고 매콤하고 아무튼 맛나다. 식사와 함께 나오는 된장찌게는 야채를 많이 넣어 부드러운 맛이 좋다. 새로 지은 쌈모아 닭발.. 쌈모아 닭발 입구 이집의 메뉴판이다. 모든 대박집은 한종류다. 그만큼 재료의 순환이 빨라 항상 신.. 더보기
[영주맛집, 풍기맛집] 계절별로 바뀌는 약선당의 약선정식 [영주맛집, 풍기맛집] 계절별로 바뀌는 약선당의 약선정식(2만냥) 지난 일요일(2014. 3. 6) 풍기쪽에 올라갔다 잠시들린 약선당 계절별로 바뀌는 식재료를 활용한 약선당의 음식은 먹는 사람으로 하여금 기분좋은 웃음을 선사케 하였습니다. 사장님이 밖에 나와계시네요. 식당옆에 있는 햇터 약선식품연구소, 시장님의 꿈은 약선음식을 연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많은 후배들을 교육하고 양성하는게 꿈이라네요.. 올해부터 동양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박순화선생님을 강사로 하여 약선음식 강좌를 개설했답니다. 유근피를 닳인 물입니다. 약선당 !! 햇살에 익히고 산바람에 식혀 빨갛게 영근.... 유독 이글이 마음에 닿습니다. 전체요리 죽 : 호박, 고구마를 넣어 만들었습니다. 이집 약선당에서 사용하는 소스는 직접 만들어 사용한답.. 더보기
[영주맛집] 한결청국장 [부석태청국장전골] 명품 "부석태"로 만든 "부석태청국장 전골" 부석태를 영주지역에 유독 굵은 콩이 많이 생산되고 품종이 좋아 국립식량과학원과 영주시가 MOU를 체결하고 혼종되어 있던 부석태를 순종분리로 개발하여 2013년도에 부석태1호로 국립종자원에 품종을 신청해 놓은 순수 토종콩이다. 부석태는 영주지역 이외의 지역에서 재배하면 콩의 품질이 떨어져 영주지역에서 재배하는 품종으로 되어 있다. 한결청국장은 2013년도 영주시 향토음식경연대회에서 부석태를 이용한 "부석태청국장 전골"로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이를 본인의 영업장에 접목시켜 상품화하였다. 모처럼 풍기지역에 갔다가 먹어본 "부석태청국장전골"은 당초 대회때보다 좀더 깊은 맛이 나고 업그레이드 된것 같다. 풍기역앞에 위치한 한결청국장. 예전에는 인천식당이였는데 쥔장께서 한.. 더보기
[영주맛집] 대창복어 "복어매운탕", "복지리" [영주맛집] 대창복어 "복어매운탕", "복지리" 영주에는 유독 복어탕을 하는 음식점이 많다 그중에서도 오늘소개하는 복어집은 복어 고기 자체부터 다른집과 많이 다르다 탕에 들어가는 복어고기 자체가 크고 깨끗하다. 그래서 인지 이집 복어탕의 맛은 깔끔하고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당연히 점심시간에는 예약을 하지 않으면 자리 자체가 없다. 예약을 미리한 관계로 자리를 잡고 먹어 볼 수 있었다. 복지리를 시켰으며 3인분짜리이다. 위에 수북히 쌓인 미나리가 인상적이다. 고기를 찍어먹는 소스이다. 와사비에 무우를 갈아서 같이 섞어서 찍어 먹는다. 국물은 오래 끊이면 맛이 더 시원하고 깊은 맛이나지만 고기는 적당히 익었을때 꺼내 먹는게 맛이 있다. 뽀얀 국물과 새하얀 속살이 보기에도 깔끔하고 시원해 보인다. 순살고기 .. 더보기
[영주맛집] 흥주식당 가흥택지지구에 분점생겨... [영주맛집] [흥주식당] [오징어불고기] 순흥 흥주식당의 오징어불고기하면 영주에서도 점심시간에 순흥까지 먹으로 간 기억이 새롭다. 이집 오징어불고기와 오삼불고기는 두뚬하게 썰은 배추, 오징어를 넣어서 다소 홧끈한 맛이 특징이다. (맵다는 이야기이다) 얼마전 가흥택지 지구에 야간흥주식당으로 오픈했다는 소리에 모처럼 시간을 내어서 먹으러 가봤다.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흥주식당 아들이 반갑게 맞이한다. 이곳 주인이다. 오삼불고기로 미리 주문해놓아서 바로 먹기만 하면 된다. 그래 바로 이맛이야.. 먹는 내내 땀을 비오듯 흘렸다. 확실히 영주사람 입맛은 홧끈한게 좋다. 떡사리, 라면사리, 오뎅사리가 있는데 우리는 라면사리를 넣어서 먹어봤다. 이것 역시 홧끈하다. 마지막에는 밥을 넣어서 뽁아도 먹어보고 불러오는.. 더보기
[영주맛집] 우준아빠 찜이야 ! [영주맛집] 우준아빠 찜이야 ! [삼겹살찜] [한마리 칼국수] 영주에서 예천으로 나가다 보면 폴리텍6대학 가기전 오른족에 있는 이곳 우준아빠 찜아야 음식점은 당초에는 프랜차이즈 업소 인가 했다. 몇달 동안TV에 자주 오르내리고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도 되고 쥔장의 정성에 몇번 갔다 왔다. 솔직히 별 기대하지 않고 갔는 업소이지만 첫날은 삼겹살찜을 직원들이랑 먹어 봤고 두번째 갔을 때에는 "닭한마리 칼국수"랑 "주물럭찜"을 먹어 봤다. 삼겹살찜은 테이블 위에 올려진 찜기에 숙주나물과 해물, 단호박 그리고 삼겹쌀을 2단으로 쌓아서 증기로 푹쪄서 먹는 메뉴로 기름기가 쏙 빠졌고 해물 그리고 나물이 잘 어울려서 돼지 냄새가 전혀 나지 않고 담백하고 또한 누가 옆에서 희생하지 않고 같이 먹을 수 있어 가족단위 나 모.. 더보기
테라푸드 메뉴개발 최종보고회....(양백지간푸드테라피활성화사업) 전라도에 김치와 고추장이 있다면 ...... 경상도에는 약선음식이 있다. 2013년도에 처음으로 지방자치단체연계협력사업으로 영주시, 문경시, 봉화군, 대구한의대, (사)한국식품발전협회 5개기관이 연계하여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양백지간푸드테라피활서화사업] 2013. 9월 사업단을 발족하여 2015년까지 국비 90%를 지원받아 3년간 20억원의 사업비로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지금소개하는 내용은 2014. 1. 7(화) 영주시 아모르웨딩 3층에서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최종보고회(영주지역) 내용이다. 아날 최종보고회의 반응과 의견을 반영하여 향후 메뉴얼이 제작되고 또한 참여업체 컨설팅을 통해 6월경 부터는 일반인들에게 시판되도록 할 예정이다.. 테라푸드 메뉴개발 9종 : 보신궁중닭찜.. 더보기
[영주 맛집] 약선당 [약선정식 소개] [영주 대표 맛집] 약이되는 음식을 만드는 집 [약선당] 오직 영주에 만 있어요. 2004년도에 개원한 이집은 몇번 소개를 하였으나 최근들어 훨씬 맛과 함께 음식의 질이 좋아졌다. 그때문인지 몇년 전부터 해마다 이집을 찾는 손님들이 늘어나 올해 풍기인삼축제기간에는 개업후 처음으로 하루 매출액 최고액을 경신했다 한다. 비수기인 요즘에도 주말에는 예약을 안하면 자리가 없으며 대기 손님이 있을 정도이다. 또한 오늘 평일 점심시간에 갔음에도 자리가 꽉차서 예약하지 않은 손님들은 되돌아가고 있는 것을 보았다.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이집의 약선정식을 소개한다. 맨처음에 나오는 전체요리 단호박과 고구마를 활용한 죽 덩어리가 고구마다. 달달한게 맛있다 ! 먹다가 보니 전체 사진을 못찍어서 먹다가 한컷 찍었다. 식사가 나.. 더보기
[영주시 추천맛집] 겨울별미 부석태청계탕 오직 영주에 만 있는 특별한 음식. 삼계탕과 부석태로 만든 청국장과의 만남...... 매운탕이나 수육 삶을때 된장을 넣어 비린내를 없앤다. 전에 집에서 청국장을 넣고 매운탕을 끊여 봤는데 훨 맛이 있었다. 그래서 삼계탕과 청국장을 접목시키면 어떨까 하는 맘에 여러 삼계탕업소에 아이템을 말해둔적이 있었다. 그중에 유일하게 풍기한방삼계탕에서 부석태청국장과 접목시키는데 성공했다. 몇번의 개선을 거듭하고 "부석태청계탕" (청국장+삼계탕)이라는 겨울별미로 시판하고 있는 중이다. 청국장을 넣은 삼계탕 전혀 어울릴것 같지 않았지만 내가먹어본 느낌은 이랫다. - 청국장 특유의 냄새가 거의 나지 않음. - 잡냄가 없고 육질이 쫀득하면서도 부드러운 육질 - 콩의 구수한 맛이 일품이다 * 이집의 삼계탕은 한방삼계탕이라는 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