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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는 지금

옛 영주시외버스터미널 헐고 복합 대형영화관 건립..(3월부터 본격 추진) 영주시복합 대형영화관 건립이 본격 추진........ 영주시는 작년 ㈜디와이와 영화관 건립에 관한 MOU(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였고, 지난 1월 17일 시외버스터미널이 가흥신도시로 이전함에 따라 기존 건물철거에 착수 이번에 철거되는 옛 시외버스터미널은 지난 1975년 건립되어 40여년간 영주시민들의 만남의 광장으로 애환을 함께 했던 건물이다. 오랜 기간 운영으로 시설노후화는 물론 편의시설 부족과 주택밀집 지역에 위치해 교통체증 유발 등으로 이용객들이 수십년 동안 불편을 겪어왔다. 건물 철거가 완료되는 3월부터 대형 영화관 건립을 위한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 올해 추석 개관을 목표로 9월말까지 공사가 진행 될 예정이다. 영화관은 지상 3층 규모로 1층은 복합쇼핑몰 및 근린생활시설, 2,3층은 영화관 6개관.. 더보기
[영주는 지금] 10.25일날 가본 부석사 단풍, 은행잎 [부석사 단풍] [부석사 은행잎] 10. 25(금) 풍기에서 부석사로 가면서 노랗게 단풍이 든 은행잎 매년 가을이 되면 부석사 단풍(은행잎)을 보러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고 있습니다. 언제쯤 부석사의 멋진 단풍을 볼 수 있는지 문의도 많이 오고요. 순흥면 소수서원 옆 길가에는 벌써 노랗게 물이 들었습니다. 단산쪽은 아직 멀었구요. 여기는 부석면 지나서 부석사 가기전 도로입니다. 3시 20분쯤 도착했는데 분수를 시원하게 쏘고 있었습니다. 분수와 더불어 중앙 무지개가 관광객들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습니다. 사람없을 때를 기다렸다가 한컷. 이렇게 선명한 무지개를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다니 이건 행운... 완전히 노랗게 익은 은행. 부석사 입구의 은행나무는 조금씩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 금요일이지만 벌써 부.. 더보기
[영주는 지금] 노벨리스코리아 (영주공장 증설 준공식) 세계 최대 압연 알루미늄 및 재활용 기업 노벨리스 - 영주공장 2천3백억 규모 증설, 연 35만톤 생산 확대 - 세계 최대의 압연 알루미늄 및 재활용 기업 노벨리스는 오늘 2년간 총 2천3백억원을 투자한 국내 생산설비 증설을 완료해 지난 10월 10일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영주공장 증설로 노벨리스의 아시아 지역 내 알루미늄 판재 생산규모는 50퍼센트 이상 증가한 연간 35만 톤으로 확대됐다. 필 마튼스 노벨리스 사장 겸 CEO는“한국 내 투자 확대는 노벨리스 글로벌 전략의 핵심 요소”라고 밝히며 “이번 증설을 통해 세계 최대의 알루미늄 시장이자 가장 빠른 성장세를 나타내는 아시아 지역의 음료 캔, 소비자 가전, 자동차 등 주요 시장에서 선도적 지위를 공고히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노벨리스는 아시.. 더보기
[영주는 지금] 영주시 산림산업의 메카로 뜨다. [국립백두대간산림치유단지], [국립산림약용자원연구소] 영주시, 산양삼 테마랜드 조성 업무협약 체결 - 오는 10일 영주시․한국임업진흥원과 협약 -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9월 10일(화) 17:30 영주시청 제1회의실에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양삼 테마랜드 조성”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식 가져. 산양삼 테마랜드는 백두대간의 중심인 소백산 일대의 특산품인 산양삼을 주제로 천년 산삼 종주국의 위상을 정립하여 세계적 명성 회복과 건강 웰빙 식품에 대한 홍보를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 한국임업진흥원에서 국비 53억원을 투입하여 영주시에 산양삼 교육센터, 홍보관, 전시․판매장, 휴양숲 등 2015년 완공을 목표로 내년부터 공사에 착수. 한국임업진흥원은 2012년 산림․임업 분야.. 더보기
[영주는 지금] 2013 풍기인삼아가씨 선발대회 행사개요(예비심사 사진) [2013영주풍기인삼축제] [풍기인삼아가씨 선발대회] 2013 전국 풍기인삼아가씨 선발대회 행사개요 대한민국 최고의 인삼! 풍기인삼의 자존심을 지켜 줄 후보자를 모집합니다. 2013 전국 풍기인삼아가씨 선발대회는 87.1.1~95.12.31에 출생한 대한민국 여성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습니다. 입상자는 인삼을 비롯 인견, 사과 등 영주의 특산물을 홍보하는 미의 사절단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또 전국 풍기인삼아가씨 선발대회는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로 공인된 한국일보 대구․경북취재본부가 기획하는 행사이기 때문에 올해 입상자에게는 2014년 미스대구・경북 선발대회의 1차 심사 합격 자격을 부여, 본선무대 자동진출권을 드립니다. 특히 전국 풍기인삼아가씨 선발대회 후보자에게는 별도의 비용 없이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더보기
[영주는 지금][영주맛집] 광장한우 [영주는 지금][영주맛집] 광장한우(054-631-5806) 한우숯불구이 가격파괴 참숯에 꾸어먹고, 한우를 이런 가격에 판매하는 업소가 있다니 !!! 놀라울 따름이다. 1+, 1등의 한우만을 취급하며 500g에 33,000~39,000원을 받는다. 곰탕, 국밥이 4,500원이다. 완전 박리다매로 저렴하게 취급한다. 영주역광장에 있어 접근성도 좋다. 주차시설도 짱이다. 바로 옆에 넓은 무료 주차장이 있다. 개업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넓은 매장이 벌써부터 사람들로 꽉찼다. 완전 대박이다. 영주역광장에서 본 업소 입구 외부에서 보이는 이집의 가격들.... 내부에 표시된 가격표시... 오늘 잡은 쇠고기 인듯 쇠고기색이 살아 있다. 가격도 저렴하지만 참숯불에 꾸워먹는다. 이고기는 갈비살중 등쪽에 붙은 살치살 같다.. 더보기
[영주는 지금] 선비촌종가집의 영주삼계탕.... [영주는 지금][영주맛집] [순흥맛집] "선비촌종가집 (054-637-9981)" 이집 삼계탕 맛이 정말로 맛있어 졌습니다. 모처럼 들려서 먹어본 선비촌종가집 삼계탕 맛에 반했습니다. 육질이 부드럽고 국물맛이 깔끔하고 구수했습니다. 삼계탕을 시키면 이렇게 나옵니다. 찹쌀로 속을 꽉채워 양이 제법됩니다. 요렇게 헤쳐놓고 한일 배어 물면 ! 어느세 삼계탕 한그릇이 뚝딱 사라집니다. 이집 삼계탕은 잣과 은행을 뽁아서 넣어 은행을 씹을때 느끼는 쫀득함과 구수함이 무척 좋았습니다. 국물까지 깨끗하게요.. 더보기
[영주는 지금] 영주 무섬마을 8. 23일자 국가지정 문화재 지정 [영주는 지금] [영주관광] 영주 무섬마을 8. 23일 국가지정문화재 중요민속문화재 제278호로 지정 화재청은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 무섬마을 일원 66만9천193㎡(214필지)가 조선 중기 이래 집성촌이자, 일제강점기 항일운동의 지역 구심체 역할을 한 곳임을 들어 이곳을 중요민속문화재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영주 무섬마을은 조선 중기 17세기 중반 입향시조(마을에 처음 들어와 터를 잡은 사람)인 박수와 김대가 들어와 자리를 잡은 이래 반남박씨와 선성김씨의 집성촌으로서 유서 깊은 전통마을이다. 또 일제 강점기에 뜻있는 주민들에 의해 건립된 아도서숙은 항일운동의 지역 구심체 역할을 한 곳으로 우리나라 독립운동사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 무섬마을은 물 위에 떠 있는 섬을 뜻하는 수도리의 우리말 이름으로 .. 더보기
[영주는 지금] [영주맛집] 너른마당(054-634-0606) [영주맛집] 토종닭백숙 "너른마당(054-634-0606)" 토종닭을 이용하여 맛있는 백숙을 만들고 직접 담은 각종 장아찌를 밑반찬으로 나오는 이집은 무엇보다 토종닭 특유의 쫀득하면서도 구수한 맛과 소금 대신 닭고기를 장아찌에 싸서 먹는 맛이 아주 좋았다 몇달전에 교육원생들이 영주 보현마을에 봉사활동오는데 인근에 맛집을 추천해 달라해서 너른마당과 명동감자탕 등 몇 집을 추천했는데 몇주후에 전화가 왔다. "흔히 먹어볼수 없는 곳이며 아주 잘 먹었다며 좋은 곳 추천해 줘 서 고맙다고 . ." 오늘은 가족들과 함께 더운 여름날 이집을 찾았다. 몸보신좀 시켜 줄려고 ㅋ ㅋ 더보기
[영주는 지금] "영주선비우본가" 영주시 풍기에 들어선 명품 식당 [영주는 지금] [영주맛집] 영주한우 명품식당 "영주선비우본가 (054-635-4450)" 젋은 사장 4명이 모여서 영주한우로 전국을 재패해 보겠다는 포부로 시작한 "영주선비우본가" 풍기읍소재지에 식육점을 운영하며 서울로 진출할까 하다가 우선 지역에 본점으로 거점을 만들어 놓고 시작하자며 시작한 "영주선비우본가" 대지 1200평에 지상 1,2층 450평의 큰규모를 자랑하며 또한 인테리어 역시 상당히 고급스럽게 마감하였습니다. 식당, 식육포장처리업, 식육점, 특산물판매코너를 차려 놓고 무엇보다 지역에서 생산되는 여러 특산물을 연계해서 판매할려고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선비우"라는 상표도 출현해 놓고 음식개발과 판매전략, 그리고 지역을 사랑하는 마인드가 참 좋아 보였습니다. 전번달 7. 24일 정식 개업식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