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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맛집

2020.10.17일 영주 시민평가단이 추천한 영주맛집 21개소 선정 2020.10.17일 영주 시민평가단이 선정한 영주맛집 21개소를 선정하여 발표하였다. “시민평가단이 추천하는 영주맛집” 선정은 영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올바른 정보 제공을 통한 관광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게 됐으며, 지난 2월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영주맛집 신청을 받았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중단하고, 5월에 재신청을 받아 총 81개소의 음식점이 신청했다. 영주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정모니터단, 시민시정평가단, 관광해설사, SNS홍보단,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총 191명으로 구성된 시민평가단은 신청업소 81개소를 대상으로 1차 설문평가를 통해 40개소를 선정했으며, 이를 대상으로 2차 현장평가를 실시했다. 2차 현장평가는 시민평가단중 추첨에 의해 40명을 선정하였으며 공정한 현장평가를 위해 평가요.. 더보기
제4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 "팔도먹거리 맛자랑 대회" 최우수상 수상 영주시 약선당, 제4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서 최우수상 수상 팔도음식 맛자랑 대회서 영주시 특산물을 이용한 인삼닭강정 등 선보여 부산 BEXCO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 팔도음식 맛자랑 대회에서 경상북도 대표로 출전한 영주시 모범음식점 ‘약선당 박순화 대표’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약선당은 우리지역에서 생산한 특산품을 이용해서 만든 ‘인삼한우국밥, 풍기인삼튀김, 풍기인삼닭강정’ 맛을 선보였다. 팔도 먹거리 4대천왕 먹거리 장터에서 참가자들에게 지역성을 살린 건강한 먹거리라는 평가를 받았다. 약선당 박순화 대표는 멥쌀을 불려 곱게 갈아 기지떡을 발효하는 방법으로 숙성시켜 튀겨 낸 풍기인삼튀김과 생닭을 저밀 때 인삼액을 넣어 숙성시킨 뒤 인삼을 다져 만들어낸 인삼닭강정, 영주한우를 삶은 육수.. 더보기
영주명동감자탕 백종원의 3대천왕 "하얀감자탕" 영주명동감자탕, 성수동감자탕, 광화문감자탕 3개업소 출연합니다. 방송은 2016. 6. 25(토) 18:10분 영주명동감자탕은 2대를 내려온 업소로 다른곳과 달리 하얀감자탕입니다. 도축장에서 직접공수한 돼지등뼈를 사용하여 맛이 깔끔합니다. 오직 2가지 메뉴만 취급하는데 감자탕과 등뼈찜입니다. 가격도 감자탕은 1인분 6천냥, 등뼈찜(2인분 기준)은 1접시 12천냥입니다. 더보기
꿈앤카페시소(영주에 커피 맛있는 집) "꿈앤카페시소" 영주시청내에 장애인단체에서 운영하는 커피숍이다. 11월초에 오픈하였고 지금은 성업중... 이곳에서 사용하는 원두는 애플빈에서 공급하고 있다. * 애플빈은 부석사 가는길에 있는 애플파이랑 커피전문점 (조금 유명하다) 얼마전 애플빈사장이 시내에 원두제조업소를 오픈해 소개해 줬는데 잘 연결된것 같다.... 그래서인지 커피맛 좋다.(좋은 등급의 생두를 사용하고 잘 볶는단다) 점심시간 후에는 많이 붐빈다. 커피값도 저렴 2천냥이다. 이곳을 잘 활용하여 장애인들도 좋은 자립의 기회를 갖기를 희망한다. 커피맛도 좋아 나도 하루에 한번 이상은 이용한다. 더보기
너른마당 부석태청국장 개시 너른마당 부석태청국장 개시...... 너른마당은 토종닭으로 궁중약백수을 전문으로 밑반찬으로 짱아찌가 일품인 업소다 그런데 닭백수로 여름에는 나름 잘되지만 겨울철이 문제다. 그래서 예전부터 부석태청국장 한번 접목해 보라고 말한적이 있었는데 드디어 접목시켰다. 구수하고 굵은 부석태를사용하여 역시 맛이 좋다.... 고추장도 고기를 넣어 볶은 약고추장을 쓴다. 대박나기를 기원한다. 참고로 시내에서 부석태를 사용하는 업소는 너른마당, 사철식당 2개소다 나머지 14개소는 안정 풍기 순흥 부석에 있다. 너른마당 : 054-634-0606 경북 영주시 구성로 117 더보기
[영주는 지금] 새롭게 문을 연 농가맛집 "선비꽃이야기" 모처럼 영주의 맛집을 소개합니다. "선비꽃이야기"는 농가맛집으로 주인장은 농업기술센터 우리향토음식연구회 회장으로 계시는 이신옥 선생님이 운영하는 곳으로 콩을 테마로 하는 농가맛집입니다. 이곳에서 두부전골과 두부비빔밥을 먹어 봤는데 유자소스를 얹은 셀러드, 산나물무침, 두부전, 두릅전, 콩튀김, 부각 등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깔끔한 밑반찬과 강하지 않는 맛으로 입맛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두부비빔밥은 고추장 대신 간장 소스를 사용해서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딱 이었습니다. 밑반찬을 한번더 리필했지만 나올때는 매뚜기때 지나간것 마냥 음식물 쓰래기하나 없을 정도로 깔끔하게 처리했습니다. 앞으로 콩세계과학관, 부석태와 더불어 콩을 테마로 하는 "선비꽃이야기"가 나날이 발전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참고>선비꽃은 의상.. 더보기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구석구석에 소개된 영주의 별미.. 말랑한 묵밥을 먹을까, 쫄깃한 쫄면을 먹을까? 상큼하고 쫀득한 영주의 별미와 디저트 4 영주에 가면 말랑하고 쫀득한 갈등이 기다린다. 45년 전통의 소울푸드 메밀묵밥을 먹어야 할지, 30년 추억을 담은 쫄면을 먹어야 할지, 행복한 고민을 만나게 되기 때문이다. 나드리분식은 매콤한 쫄면의 추억을 찾는 중년층으로 붐비고, 순흥의 구수한 전통묵밥은 다이어트 음식에 열광하는 젊은이들의 관심이 뜨겁다. 반전 매력이 있는 영주 별미에 촉촉한 순흥기지떡과 고구맘 파이까지 맛보고 나면 영주의 하루가 더할 나위 없이 달콤하고 구수하다. [왼쪽/오른쪽]메밀묵 위에 무생채와 깨소금, 김가루를 올린 순흥 전통묵밥/보기에는 평범한 쫄면이지만 특별한 맛으로 기억되는 영주 쫄면 영주의 옛맛, 순흥전통묵집의 메밀묵밥 소박한 가정식 .. 더보기
[영주맛집] 꿈담고 "꿈을담은고로케" 수제 고로케 전문점... 우리직원이 고로케 전문점 생겼다면서 한번 가보길 권하길래 먹어본 꿈담고. 한마디로 고로케 맛이 깔끔하다. 카롤라유에 한번 튀기고 오븐에 구워서 그런지 먹어본 순간 "어 ! 깔끔하고 맛있네...."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고 영주맛집에 등재해도 손색이 없다는 생각... 사장은 대구에서 고로케전문점을 하는 친구를 통해서 고로케를 배웠다 한다. 화성리버빌 입구에 위치한 "꿈담고"는 영업장이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얼마전에 오픈해서 매장이 깨끗하다. 1만원어치 사가지고 사무실에 돌렸다. 바로 직원들이 퇴근하면서 사가지고 간단다... ㅋ. 위치 : 시민운동장 황성리버빌 입구에 있다. 전화 : 054-638-0022 더보기
영주 토박이 추천 맛집 "오직 영주에서 만 맛볼 수 있는 곳" 영주능이버섯칼국수 이집 사장님과의 인연은 아마 2008년도 부터 인것 같다. 풍기에 능이버섯칼국수를 잘하는 집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가서 만나본 것이 인연 사장님 법명은 시원(是圓) * 끝자가 나랑 같다. 시원 사장님은 봉철 큰스님으로 부터 사찰음식을 배웠단다. 시원 사장님에게 있어 봉철 큰스님에 대한 사랑은 남달랐다. 봉철 큰스님은 몇년전 타계하셨지만 살아생전에는 이곳 지역에서는 욕쟁이 스님으로 알려질 정도로 성질이 괴팍하여 정말로 울면서 욕많이 얻어 먹고 사모님과 같이 음식을 배웠다고 한다. (사실 나도 마락에 있는 암자로 봉철 큰스님은 만나본적이 있었는데 그때 나는 이분이 정말 욕쟁이 스님이 맞는지 잠시 의아해한 적이 있다. 암자 앞에 있는 차조기잎, 방앗잎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하던 큰스님 모습.. 더보기
"영주 맛집" 약선당 영주삼계탕 "십전대보탕에 빠진 더덕 오리불고기" "영주토박이 추천 맛집 " 이제는 음식도 약이되는 시대... 약선당 박순화 하면 음식을 하는 사람이라면 왠만한 사람은 다들 알아주는 약선과 인삼음식의 대가... 이집 음식이 청화대까지 진출했을 정도로 요리 실력을 알아주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직접 운영하는 영주삼계탕집이 올해 들어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비결은 삼계탕만 취급하던 곳에서 맛이 안정화 되었고 또한 오리를 접목하여 올해 들어 매출이 급성장하였다는 소식에... 그래서 가서 먹어 봤습니다. 짜짠..... 봉현농공단지 도로변에 위치한 입구 간판... 입구 옆에는 여름 최고의 선물 풍기인견 매장이 있습니다. 식사 전후 이곳에서 쇼핑하는 재미도 솔솔.... 잘~ 정리된 입구... 보기에도 기대가 됩니다. 음식점 내부모습입니다. 이집에서 취급하는 메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