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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먹거리

초록마을 영주 부석태로 만든 ‘부석태 두부’ 출시 영주 부석태로 만든 ‘부석태 두부’ 출시 부석태는 100알의 무게가 40g 수준으로 대두콩 25g의 배 가까이 될 정도의 극 대립종으로 종자의 외관품질도 매우 뛰어나며 영주시의 허락 없이는 다른 지역에서 재배할 수 없는, 영주시의 특산물이다. 이번에 출시된 ‘부석태 두부’는 초록마을에서 지난해부터 토종종자를 보호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토종씨 부탁해’라는 코너를 만들어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토종씨 부석태 두부를 부탁해’ 상품은 초록마을이 생산하는 금년도 첫 토종상품으로 2종(275g, 420g)의 두부상품을 생산하고 있다. 두부 상품은 할인행사, 시식행사 등을 거쳐 전국 470개 초록마을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 모바일 앱 등을 통해서 판매되고 있다. 더보기
"애플빵"이라고 혹 ! 들어보셨어요. 커피와 사과파이가 맛있는 집 "애플빈" 소개 부석사로 가다보면 부석면 사거리 왼쪽에 아담하고 이쁜 커피숖이 있다. 2013년도에 대도시에서 고향을 찾아 귀향한 젋은 부부가 애플빈이라는 상호로 문을 연 곳이다. 부석면 처가집에서 과수농사를 짖고 그 사과를 이용하여 사과파이를 만드는데 완전 핸드메이드로 투박하고 정겨운 맛이 있는 사과파이와 또한 직접 로스팅한 커피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 잡든 곳이다. SNS(페이스북)에 이집을 소개한후 영주에서 부석까지 이집커피 맛있다며 먹으로 갈정도로 불과 2~3년 사이에 소문난 집으로 생생정보통신 등 언론에도 많이 소개된 곳이다. 덕분에 부석사를 찾는 관광객이 필수 코스로 들리는 곳이다. 이곳에서 새로운 애플빵을 출시 했다. 소보로 위에 사과를 얹고 그위에 소프트 카스테.. 더보기
향토기업 "고구맘 풍기IC점" 오픈식하는 날 영주시의 새로운 명소 "고구맘" 풍기IC 직영점 개소 영주고구마빵으로 유명한 "고구맘"(대표 황병성) 풍기IC 직영점이 2015. 4. 4(토)에 오전 11시 봉현면 "사과의 거리"에서 오픈식을 가졌다. "고구맘"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영주고구마를 활용하여 영주고구마빵을 만드는 향토기업으로 황병성 대표는 천안 호두빵을 뛰어넘는 영주고구마빵을 만들겠다는 포부로 본점이 있는 영주를 비롯하여 서울 등 전국 주요도시에 27개의 가맹점을 둔 기업이며, 또한 노블리스오브리제를 실천하는 기업으로 황병성 대표는 사회봉사활동 및 지역을 알리는 파수꾼으로 많은 일들을 하고 있다. "고구맘풍기IC" 직영점은 중앙고속도로 풍기IC로 가는 주요 길목에 위치해 있으며, 앞으로 영주고구빵 "고구맘"이 전국으로 그 명성을 알리기를 기.. 더보기
영주 정도너츠 "황보 준"대표 영주시민대상 수상, 가흥택지에 직영점 설치 30여년전 풍기지역에서 조그마한 정아분식으로 출발하여 2대 황보준대표가 2009년도에 가공장을 건립하고 "국산도너츠의 힘"이라는 슬로우건으로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에 뛰어든 후 현재 30여개의 가맹점을 둔 어였한 중견기업으로 성장하였다. 영주시는 정도너츠가 지역 경제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하여 2014년도 영주시민대상 수장자로 결정하고 2014. 10. 16(화) 영주시민회관에서 수여식을 가져... 봉사·효행 부문 김점순(경북종합자원봉사센터 이사), 장욱현 영주시장, 경제활성화 부문 황보준(주)정도너츠 대표(좌측부터) 영주지역(가흥택지지구)에 50여평의 대형 카페형으로 직영점 설치를 준비하고 있으며 2014.10.28일경 오픈예정으로 지금 마루리 중에 있습니다. 정도너츠 본점 로드뷰는 증측전에 사진이.. 더보기
영주고구마빵 "고구맘"과 인삼아가씨 고구마가 사람 몸에 좋은것 아시죠. 연애인이 선호하는 다이어트식품으로 알려져 있고 나사(NASA)에서 우주식량자원으로 고구마를 선정했을 정도로 우리몸에 좋은 식품입니다. 영주에 있는 고구마빵 "고구맘"(대표 황병성)에 오늘 인삼아가씨들이 방문해 완전 고구마빵을 초토화시킬 정도로 먹성이 좋은지 빵이 맛있는지... 저도 놀랐습니다. 20여명이 와서 고구마빵만드는 체험도하고... 시식도 했는데 대단한 식성을 보여줬습니다. "고구맘"은 영주토박이 황병성 사장님 만든 브랜드 입니다. 영주 가흥동 세진급식 옆에 공장이 있고 전국에 30여개소의 가맹점을 둔 앞길 유망한 프랜차이즈기업입니다. 영주에는 풍기역점, 부석사점, 선비촌점, 3곳에 가맹점이 나가 있습니다. 2014영주풍기인산축제의 꽃 인삼아가씨들과 함께 "고구.. 더보기
(주)정도너츠 황보 준 대표 제18회 영주시민대상 수상 "지역경제활성화 부문" 제18회 영주시민대상 수상자 결정 영주시는 8월 28일(목) 오후 2시 시청 제1회의실에서 제18회 영주시민대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지역경제활성화 부문」 황보 준(풍기읍, 남, 42, ㈜정도너츠), 「봉사 및 효행 부문」김점순(상망동, 여. 66, 대한적십자사 전국대의원)으로 최종 대상자를 선정했다. 영주시는 지난 4월 25부터 6월 23일까지 공고를 통하여 읍면동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읍면동장으로부터 후보자를 추천받았으며, 2개 부문 4명의 후보자에 대하여 영주시공적심의회를 거친 후 시민대상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수상자 2명을 선정했다. 지역경제활성화 부문의 황보 준씨는 ㈜정도너츠 대표이사로 풍기의 작은 분식집인 정아분식을 승계 발전시켜 전국 32개 가맹점을 둔 중견 기업으로 성장시켰으며, 경향닷컴 .. 더보기
장이 맛있는 집 "무수촌 된장마을" 된장 익어가는 마을 '무수촌' 순창하면 고추장이 떠오르는 것처럼 요즘은 지역마다 대표적인 전통음식을 개발하는 곳이 많습니다. 영주에도 된장마을로 유명한 ‘무수촌’이 있습니다. 옹기가 주는 운치와 편안함이 멋진 곳, ‘무수촌’을 소개해 드립니다. 영주시내를 지나 시골길을 한참 달려 이산면에 자리하고 있는 무수촌~ 한참 달리다 보면 무수촌이란 간판이 마을입구를 알려줍니다. 들어서자마자 마당 한가득 늘어서 있는 옹기들이 감탄을 절로 나게 합니다. 무수촌, 이름이 특이하죠? 경상도에서는 채소 ‘무’를 ‘무수’라고도 하는데, 처음엔 이 동네에 무가 많이 나서 붙여진 이름인가~ 하고 무지한 생각을 했습니다. 무수촌 (無愁村·근심 없는 마을)이란 뜻은 촌장께서 이곳에 처음 들어올 때 근심 걱정을 가지고 들어왔지만 이.. 더보기
[영주 대표먹거리] 영주고구마빵 "고구맘" 엄마의 마음으로 처음과 끝을 소중히 여기며 정성을 다해 만든빵 "고구맘" 고구맘은 영주농업회사법인주식회사(대표 황병성)의 브랜드 이름이다. 영주에는 고구맘외에도 "미소머금고"(대표 박찬설), "구마구마"(대표 김민주) 총 3개의 브랜드가 있다. 그만큼 영주고구마빵의 인지도가 대외적으로 많이 올라갔다는 이야기다. 사실 영주지역은 고구마 외에도 인삼, 사과, 한우 등과 같은 좋은 지역특산물이 많이 있어 예전부터 고구마가 지역특산물로 대외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영주고구마빵이 접목되면서 차츰알려지기 시작하였고 급기야 농림축산식품부 향토식품 6차사업으로 선정되면서 영주고구마빵 브랜드가 3개로 늘어나고 프랜사업을 하는 등 많은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지금 소개되는 고구맘 황병성 대표는 출발은 조금 늦었지만.. 더보기
[영주고구마빵] 선비촌저작거리 "커피향"의 "고구맘" [영주시 대표먹거리] [영주고구마빵] 선비촌저작거리 "커피향"과 "고구맘" 선비촌 저작거리에 위치한 "커피향"에서 영주시 대표먹거리인 고구마빵(고구맘)을 팔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전통찻집으로 운영되다가 최근 위탁기관이 바뀌면서 활성화 차원에게 커피와 고구마빵을 팔고 있었는데 조금씩 매출액이 좋아지고 있답니다. 고구마빵은 구운후 바로 먹을때 가장 맛이 좋다고 개인적인 생각인데 이날에는 먹어보지 않았고 가까이 가니 고구마빵꿉는 냄새가 죽여줍니다. 선비촌을 들리시면 꼭 한번 먹어보길 권합니다. 더보기
[맛 향토음식의 산업화] 40년 전통 순흥기지떡 할매 장화복씨 [맛 향토음식의 산업화] 40년 전통 순흥기지떡 할매 장화복씨 "학교 급식에 우리 전통 먹을거리 올라갔으면" “기지떡을 만든 지는 40년 됐어요. 10년 전부터는 인절미도 만들고 있어요. 맛있다고 많이들 찾으니 고마울 뿐이지요.” 영주시 순흥면 읍내리에서 40년 동안 순흥 기지떡을 만들고 있는 박화복(75) 할머니. 박 할머니는 전국적으로 알려지면서 산업화에 성공한 ‘순흥 기지떡’을 대표하는 인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순흥 기지떡집의 상호도 2008년부터 ‘박화복 떡마을’로 바꿨다. 20년 전 도회지 생활을 청산하고 떡집 운영을 맡고 있는 작은아들 김주한씨의 발상이었다. 40년 동안 기지떡 하나로 고생한 엄마에게 영원히 남을 선물(?)로 상호에다 이름을 사용한 것. 박 할머니는 “처음 이곳은 그야말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