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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먹거리/애플빈

"애플빵"이라고 혹 ! 들어보셨어요.

 

커피와 사과파이가 맛있는 집 "애플빈" 소개

 

부석사로 가다보면 부석면 사거리 왼쪽에 아담하고 이쁜 커피숖이 있다.

2013년도에 대도시에서 고향을 찾아 귀향한 젋은 부부가 애플빈이라는 상호로 문을 연 곳이다.

 

부석면 처가집에서 과수농사를 짖고 그 사과를 이용하여 사과파이를 만드는데

완전 핸드메이드로 투박하고 정겨운 맛이 있는 사과파이와 또한 직접 로스팅한 커피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 잡든 곳이다.

 

SNS(페이스북)에 이집을 소개한후 영주에서 부석까지 이집커피 맛있다며 먹으로 갈정도로 불과 2~3년 사이에 소문난 집으로 생생정보통신 등 언론에도 많이 소개된 곳이다. 

덕분에 부석사를 찾는 관광객이 필수 코스로 들리는 곳이다.

 

 

 

이곳에서 새로운 애플빵을 출시 했다.

 

소보로 위에 사과를 얹고 그위에 소프트 카스테라로 덮어서 위는 촉촉하고 속은 상큼하고 아래 소보로는 고소하고 달콤함까지 있다.

 

크기도 적당하고 이것 또한 대박날것 같은 예감이다.

 

업소 전경

 

로스팅기 앞에 서있는 분이 애플빈 사장님.  훈남이다.

 

새로출시한 애플빵 선물용

 

보기에도 먹음직스럽다 (이렇게 8개 선물용으로 12,000냥 한단다)

 

 

보기에도 촉촉한 느낌이 든다.

 

 

모양은 컵 카스테라....

 

반으로 갈라보면 다르다.

 

아래는 소보로 앙금, 속은 사과 조각이 속속....

사과의 상큼한 맛과 소보로의 달콤함이 함께 어우러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