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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소백산 등산] 소백산 산행과 국망봉의 상고대 얼마 전 눈이 온 후 한동안의 추위와 더불어 이전 몇일 동안 다소 포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멀리 보이는 소백산 정상이 눈앞에 펼쳐지기를 몇일 ~~ 그래 지금쯤 올라가면 상고대를 볼 수 있을꺼야... 새벽 녘 출발해서 초암사로해서 국망봉 쪽으로 코스를 잡았습니다. [소백산 등산] 초암사에서 3:30분 도착 국망봉에 도착하니 푸르스름 아침해가 떠오르기 시작한다. 멀리 구름사이로 불게 물드는 새벽녘....... [소백산 등산] 구름사이로 조금씩 햇쌀은 비치고 아래로 펼쳐지는 능선과 묘한 조화를 이루내요.... 한마디로 멋있습니다. [소백산 등산] 찬란한 아침해가 구름위로 봉긋... [소백산 등산] 좋은 사진을 위해 추위도 잊고 열심히... [소백산 등산] 반대편으로 넘어가는 달이 구름에 살짝 .. 더보기
정월대보름 무섬마을 달집태우기 행사...... 오늘은 정월대보름 !! 비록 보름달은 보지 못했지만, 보름달보다 더 멋있는 광경을 보았습니다. 무섬마을 달집태우기 ! 참석한 사람들의 소원을 비는 소원지와 더불어 벌건 불꽃이 하늘로 향해 하염없이 올라가는 불기둥이 장관을 이루며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감탄사를 터트리기에 충분하였다. 혹한 후 찾아오는 포근한 날씨에 일찍이 동내 어르신들은 벌써 부터 나오셔서 모닥불에 삼삼오오 모여 담소를 나누고 계십니다. 널뛰기 ! 저도 한번해보았는데 의외로 운동이 많이 됩니다. 건강 !, 화합 !, 대학합격 !, 사업성공 등 다양한 소원을 적은 소원지를 달아... 소원을 빌어봅니다... 추억의 무섬외나무 다리.... 눈덮힌 강변이 운치를 더하네요.. 영주의 자랑 영광고등학교 모듬북 팀... 영주말로 망구리 돌린다.. 더보기
소백산 등산코스 등산지도  소백산 등산코스 중 겨울철 많이 이용하는 코스 소개합니다. 삼가동 코스 : 소백산 최고봉 비로봉을 오르는 가장 많이 선호하는 코스이며 가장 짧은 코스 입니다. [소백산 등산코스]국망봉 등산코스 가장 짧은 코스... [소백산 등산코스] 자가운전으로 가서(초암사) 소백산정상 비로봉에서 국망봉 능선을 타면서 멋진 상고대와 겨울풍경을 많이 감상할 수있으며 정말로 겨울철 눈꽃 경치가 가장 좋은 코스, 주> 눈이 내리면 빨리 하산하세요. (총 5~6시간 소요) 초암사 - 달밭골 - 비로봉 - 국망봉 - 초암사... 멀리보이는 눈쌓인 곳이 비로봉 (국망봉쪽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등산후 쌓인 피로는 소백산풍기온천에서( 054-634-1075) 영주한우 숯불구이, 인삼갈비탕을 맛보려면 : 영주축협한우프라자( 054-.. 더보기
소백산의 겨울과 여름 소백산은 겨울이면 영남의 알프스라고 불리운다. 왜 ? 산 아래에서 산정상이 보이는 것이 꼭 알프스 산맥과 같이 보이기 때문 겨울이 오면 하얀 눈으로 뒤덮흰 소백산 꼭대기(연화봉, 비로봉)를 이곳 영주에서도 보이기 때문이다. 당연히 정상에 오르면 가까이는 풍기읍내가 멀리는 영주시내가 다보인다. 날씨가 맑을 때 .... 그렇게 험하지 않는 산이면서도 웅장함을 보여주는 소백산 !! 소백산을 영주에서 보면 정말로 평풍처럼 뒤를 감싸주는 걸 실감할 수 있다. 소백산 등산후 피로를 풀어주기 위한 코스로 풍기온천장을 빼놓을 수 없다. 최근 종합온천장으로 새롭게 문을 연 '소백산풍기온천리조트' 유황과 불소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 알카리성 온천이다. 소백산 산행후 강추다. (주> 주말에는 많이 복잡) 잠시 겨울 영남의 알.. 더보기
2011.12. 15 영주소백산풍기온천장 종합온천장으로 새롭게 오픈 예정. 그동안 영주시에서 개발하여 시욕장으로 운영되던 영주소백산풍기온천장이 2011.12.15일 종합온천장으로 새롭게 출발합니다. 종합온천장에는 사우나시설, 물놀이시설, 야외풀장, 숙박시설 등을 현대식으로 갖추었고 무엇보다 영주소백산풍기온천장은 알칼리성 유황온천으로 온천욕시 피로가 확~~ 풀리는걸 느낄 수 있고 몸이 엄청 개운해진답니다. (알칼리수라 물이 미끄러워요) 한번 이용해 보면 얼마나 수질이 좋은지를 알 수 있을 정도로 온천욕 후 피부가 "보들보들", "야들야들" 해진답니다. 전에 저가 이용할때 이용객 중에 물에 약품 타서 물이 미끄럽다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가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선생님 ! 이 온천장(시욕장)은 영주시에서 직접 공무원이 운영하고 있답니다. 따라서 약 같은 건 절대 안 탄다.. 더보기
소백산 등산로 안내, 등산지도 2012. 1월 현재 등산로 폐쇄구간이 없답니다. 소백산 등산지도 올려놓아요... 쉬운코스, 많이 찾는 코스 등 자세히 올려놓았어요. 등산하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소백산 등산로] 죽령고개에서 연화봉까지 천문대로 통하는 도로를 타고 능선길로 가는 코스입니다. 가족과 같이 부담없이 갈 수 있는 길입니다 (주/그늘이 없어요. 더운날에는 조심하세요). [소백산 등산로]희방계곡을 따라 희방폭포, 희방사(절)을 구경하고 연화봉으로 가능코스, 그림에도 있듯이 거리는 짧지만 깔닥고개가 있어요. [소백산 등산로]소백산 최고봉 비로봉을 오르는 가장 많이 선호하는 코스이며 가장 짧은 코스 입니다. [소백산 등산로]국망봉 등산로로 가장 짧은 코스... [소백산 등산로]버스를 타고 오신분들이 많이 선호하는 코스 (토,일요.. 더보기
소백산자락길 3자락 소개 소백산역 → 죽령옛길 → 죽령마루 → 용부원리 → 대강면 (11.4km, 3시간 20분 소요) 소백산자락길 3자락은 소백산역에서 출발하여 죽령옛길을 걸어 대강면으로 넘어가는 길입니다. 죽령(689m)은 한양으로 향하던 영남의 3대 관문 중 하나인데, 죽령은 문경새재보다 47m 더 높고, 추풍령보다 454m 더 높습니다. 1910년대 까지도 경상도 여러 고을이 서울 왕래에 모두 이 길을 이용했기에 청운의 뜻을 품은 과거선비, 온갖 물산을 유통하는 장사꾼, 민초들의 삶의 젖줄 같은 역할을 했고, 오늘날에도 5번국도, 중앙고속도로, 중앙선 철도가 지나가는 교통의 요지로서 수많은 사람들의 추억 속에 남아 있습니다. 죽령옛길은 5번국도 개통으로 사람의 왕래가 없던 것을 트래킹 코스로 개발하여 명승 제30호로 지정.. 더보기
소백산자락길 소개 소백산 자락길은 영주, 단양, 영월, 봉화를 잇는 12자락으로 구성된 이야기가 있는 생태문화탐방로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자연이 잘 보존되어 있는 곳으로 소백산의 숲과 계곡을 걸으며 주위의 역사, 문화를 함께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2009년에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역사자원을 특성 있는 이야기로 엮어 국.내외 탐방객들이 느끼고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걷기 중심의 길" 인 시범사업지로 영주시의 소백산 자락길이 선정되어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2011년 7월에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후보지 추천을 받고, 전문가 추천까지 받은 결과 국민의 뜨거운 호응과 관심 속에 12개 부문, 총 10,307건의 후보지 추천을 받아, 이중 최종 후보지를 대상으로 심사위원들이 서면 심사와 현장.. 더보기
별중의 별 "소백산자락길" 1자락을 걷다. 1자락 ( 선비길, 구곡길, 달밭길 ) 소수서원 -> 금성단 -> 죽계구곡 ->초암사 -> 달밭골 -> 비로사 -> 삼가리 (12.6km, 4시간 30분 소요) 1자락 이야기 유교문화의 중심인 소수서원, 선비촌 및 순흥향교가 있으며, 성리학의 대가인 퇴계 이황선생님의소백산 기행문과 안축선생님의죽계별곡으로 유명하고, 초암사, 비로사 등 전통 사찰과 달밭골 등 화전민 부락이 있던 곳으로 지금도 산촌 독가촌이 있으며, 일부 구간은 국립공원 탐방금지 구역에서 2010년 해제되었으며 자연환경이 잘 보존된 곳입니다. 자 ~~ 지금부터 소백산 1자락을 걸어 봅시다.....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햇쌀이 신비로움을 더합니다. 죽계구곡의 시원한 물줄기... 1자락 아름다운 계곡 나무다리... 사람발길이 드물어 생태길이 된.. 더보기
부석사의 가을...(2011.10.17) 가을이 오면 무엇보다 부석사 은행잎이 생각납니다. 부석사 입구부터 길 옆에 늘어서 은행나무는 여름에는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주고 가을이 오면 가을 햇쌀에 투과되어 노랗게 물든 은행잎은 이곳을 찾는 이로 하여금 매력에 빠져 탄성을 자아냅니다. 또한 무량수전앞에서 해질녘 멀리보는 석양과 산해(山海)는 정말로 가슴깊은 곳에서 진한 감동과 더불어 감탄사 터트리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부석사 : 한국 화엄종의 근본도량으로 신라 문무왕 16년(676년) 의상대사가 왕명을 받들어 창건하고 화엄의 큰 가름침을 펴던 사찰. 신비로운 설화와 무량수전을 비롯한 수많은 국보.보물 등이 있는곳, 부석사 입구 길옆에 늘어선 은행잎이 햇쌀에 투과되어 더욱 노랗게 보입니다. 조금지나면 더욱 아름답게 물들어 있겠죠 ? 중앙에 보이는 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