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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소백산자락길

별중의 별 "소백산자락길" 1자락을 걷다.

  1자락 ( 선비길, 구곡길, 달밭길 ) 

  소수서원 -> 금성단 -> 죽계구곡 ->초암사 -> 달밭골 -> 비로사 -> 삼가리 (12.6km, 4시간 30분 소요)

 
 1자락 이야기

 유교문화의 중심인 소수서원, 선비촌 및 순흥향교가 있으며, 성리학의 대가인 퇴계 이황선생님의소백산 기행문과 안축선생님의죽계별곡으로 유명하고, 초암사, 비로사 등 전통 사찰과 달밭골 등 화전민 부락이 있던 곳으로 지금도 산촌 독가촌이 있으며, 일부 구간은 국립공원 탐방금지 구역에서 2010년 해제되었으며 자연환경이 잘 보존된 곳입니다.

 자 ~~ 지금부터 소백산 1자락을 걸어 봅시다.....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햇쌀이 신비로움을 더합니다.



 죽계구곡의 시원한 물줄기...

 

 

1자락 아름다운 계곡  나무다리... 

 사람발길이 드물어 생태길이 된 상태. 

 

 계곡을 끼고 혼자만의 여유로움..

  

울창한 산림길을 나홀로..

  

여러분 !   혼자만의 여유를 가지세요...  이 길에서.

 

 

이사람은 누구 ?

 

 

오솔길.. 걸어보면 더 정겨운 길입니다.

 

 

1자락을 걸으며 만난 사람들..

 

 

조금 내리막길... 잠시 숨을 고르며. 

옆에 흐르는 계곡의 물줄기가 한여름의 더위를 싹~~~  

침엽수림 사이로...

 

사람발길 닫지 않은 자연 상태 그대로의 길.......

 

세상만사 모든 근심 벗어버리고...   산림욕.

 

 

옛날 자락길.  사람이 살고 있네요. 결국 중앙을 통과못해 옆으로 우회...

 

 

속세를 떠나 산속에 나홀로.... 

 

1자락에서 만난 뚜꺼비  반갑다. 

으매 시원한거...

 

  

사람의 발길과 손길이 닫지 않은 자연상태로의 계곡 그대로.

 

  

어 ! 말굽이네. (세자우 바위)

 

푸르른 녹음 사이로 하늘이 잘개 부서진다.... 

 

 

 

초암사.

 

초암사 3층석탑 세월의 흔적이 엿보입니다.

 

 

 

별중의 별 소백산자락길 최곱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