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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영주는 지금] 영주 무섬마을 8. 23일자 국가지정 문화재 지정 [영주는 지금] [영주관광] 영주 무섬마을 8. 23일 국가지정문화재 중요민속문화재 제278호로 지정 화재청은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 무섬마을 일원 66만9천193㎡(214필지)가 조선 중기 이래 집성촌이자, 일제강점기 항일운동의 지역 구심체 역할을 한 곳임을 들어 이곳을 중요민속문화재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영주 무섬마을은 조선 중기 17세기 중반 입향시조(마을에 처음 들어와 터를 잡은 사람)인 박수와 김대가 들어와 자리를 잡은 이래 반남박씨와 선성김씨의 집성촌으로서 유서 깊은 전통마을이다. 또 일제 강점기에 뜻있는 주민들에 의해 건립된 아도서숙은 항일운동의 지역 구심체 역할을 한 곳으로 우리나라 독립운동사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 무섬마을은 물 위에 떠 있는 섬을 뜻하는 수도리의 우리말 이름으로 .. 더보기
"국립백두대간산림치유단지" 첫삽 뜨다 ~ 세계 최고의 산림치유단지조성 첫삽 뜨다~!!! - 5. 23(목) 국립백두대간산림치유단지’조성 기공식 - 영주시의 지형이 바꾸어질 거대규모의 국립 백두대간산림치유단지가 시설공사의 첫삽을 뜨게 됨으로 서서히 그 형체를 드러내기 시작하며, 5월23일 오후2시 경북 영주시 봉현면 두산리 소백산 옥녀봉 자락에서 기공식을 가져. 산림청이 주관하는 이날 기공식에는 신원섭 산림청장, 장윤석․이한성 국회의원, 주낙영 경상북도 부지사, 김주영 영주시장, 이현준 예천군수와 지역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 2008년 경북 북부내륙권 광역발전 전략으로 제안 2009년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광역 경제권 선도트로젝트의 하나로 선정되어 2010년 12월 기본계획 수립 □ 사업내용 o 위 치 : 경북 영주시 봉현면, 예천군 상.. 더보기
소백산 산행 영주 시내버스 시간표 전세버스를 타지 않고 오시는 분들중 가끔 희방사와 삼가동(비로사)쪽으로 운행하는 버스가 있는지 문의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래 시간표를 보시면 딱한번 희방사와 삼가동을 오고가는 버스가 있습니다.(토요일, 일요일만 운행) 희방사에서는 15:50분에, 삼가동에서는 16:05분에 각각 희방사와 삼가동을 경유하여 풍기시내와 영주시내로 오는 버스가 있습니다. 희방사는 희방삼거리에서 승차가가능하며, 삼가동에서는 삼가동 구 폐교자리에서 승차가 가능합니다. 소백산산행과 관련하여 운행되는 시내버스시간표을 올려놓으니 참고하세요. 오늘도 즐거운 소백산산행 되시기 바라며 잘모르면 요리로 전화바랍니다(영주여행안내 010-3379-9537) 맛집도 추천해 드립니다. 더보기
2012년 마지막날 바라본 소백산과 소백산 등산코스 안내 올해 겨울은 유난히 눈이 많이 온다더니만 이렇게 일기 예보가 잘 맞을 줄이야... 2012년도를 보내면서 얼마전(12.28) 제법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2012년의 마지막날 영주에서 바라본 소백산의 설경은 그야말로 눈부시기 그지 없습니다. 아마 내일 새해를 맞이하여 많은 사람들이 소백산(비로봉)을 찾을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가족들이랑 몇번 새해 해돋이 보러 올라갔지만 최근 들어서는 사람이 많은 것에 다소 꺼리는 지라 그냥 이렇게 추억으로나마 그려 봅니다. 아래 등산코스는 소백산 일출을 보기에 가장 적합한 등산코스 입니다. 삼가동-비로사-비로봉을 오르는 코스로 일출을 보기 위해서는 새벽 3:30~4:00쯤에는 등산을 출발해야 될겁니다. 더보기
2012.10.27(토) 가을비 내리는 부석사의 풍경 가을비 내리는 부석사의 풍경 2012.10.27(토) 중학교 2학년에 다니는 큰 아들 학교에서 부모와 함께하는 행사의 일환으로 부석사를 찾았다. 아침부터 내리는 가을비로 소백산자락길(12자락) 갈려는 계획이 일부구간이 아이들에게 위험하다며 급히 부석사로 일정이 바뀌었다. 9시에 학교에 모여 9시 40분쯤 부석사에 도착. 지난 주중에는 버스를 못뺄 정도로 많은 관광객들이 왔다는데 이른시간인지 아직은 관광객이 많이 보이지 않는다. 인공분수대 앞에서 간단하게 교장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아들과 나란히 부석사를 올라본다. 영주중학교 2학교에 다니는 듬직한 큰아들이다. 이렇듯 어깨동무하고 예전에는 종종 여행도 다니고 사진도 찍어주고 했는데 중학생이 되고 부터는 뜸해졌다. 이날은 담임 선생님이 사진을 찍어주어서 그런지.. 더보기
2012영주 소백산의 가을단풍 2012. 10. 26(금)에 본 소백산의 가을단풍 국도5호선을 따라 죽령길을 올라가면서 본 단풍이 너무 멋지다. 예년에 비해 유난해 올해의 단풍은 더 멋있는 것 같다. 소백산이 불탄다... 아래로 국도 5호선이 보인다. 소백산정상은 단풍이 지고 있지만 6부능선 아래로는 이렇듯 절정을 이루고 있다. 죽령고개를 내려오면서 붉게 물든 가을단풍이 장관을 이룬다. 정상으로 올라갈수록 조금씩 단풍이 지는걸 볼 수 있다. 국도변에 이렇게 정열정인 붉은 단풍을 자주 볼 수 있다. 검붉은 단풍잎 사이로 비치는 가을 햇살이 눈부시게 보인다. 가을햇살에 비친 붉은 단풍은 형광색을 띄는것 같다. 실루엣으로도 한컷... 반쪽 짜리 가을 단풍.... 죽령고개 길가에 핀 국화꽃에 모여든 꿀벌입니다. 근처를 지나면 국화향에 취합니.. 더보기
영주 주요 관광지 입장요금 영주 주요 관광지 입장요금표 소수서원 입장료, 선비촌 입장료, 부석사 입장료 및 주차장 요금 올려 놓아요. 총무님 경비 산출할때 도움 되기를 바랍니다. 2012.1.1현재 입장료 현황 관광지 구분 어른 청소년군인 어린이 주차료 및 기타 사용료 비고 소수서원선비촌소수박물관(신용카드결재가능) 개인 3,000 2,000 1,000 [주차료] 무료 (선비촌 [숙박료] : 45,000원 ∼ 140,000원) · 소수서원매표소 전화 : 634-3310 · 선비촌관리사무소 숙박료등 문의전화 : 638-6444, 638-5831 ∼ 2 · 관람료 단체요금 : 30인이상의 경우 적용 단체 2,500 1,500 800 부석사 개인 1,200 1,000 800 [주차료] 경차 2,000, 승용차, 1톤미만 화물차 3,000.. 더보기
영주선비촌 2012년 "한국관광의 별" 선정 영주시 한국관광의 별 “TWO STAR” 영주선비촌 2012년 "한국관광의 별” 선정 2011 소백산자락길에 이어 2년 연속 쾌거 영주시는 지난 12일 서울 정동극장에서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장관으로부터 “2012 한국관광의 별” 트로피와 상징판, 포상금을 수여받았다. 영주선비촌이 국내 관광부문 최고의 영예인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되면서 영주시는 2011년에 소백산자락길에 이어 2년 연속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한국관광의 별은 국내관광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창의적안 발상으로 국내관광발전에 기여한 관광지와 개인, 단체를 발굴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10년 제정, 체험형숙박 등 10개 부문에서 각각 최고의 별을 뽑고 있다. 국민참여 온라인투표를 통해 1차와 2차 심사.. 더보기
영주 부석사 관광지로 새롭게 조성 「 부석사 관광지」조성사업 본격화 - 중부내륙권 역사․문화․생태 체험공간 역할 기대 - 경상북도는 경북북부지역의 우수한 전통문화자원인 부석사를 활용 연계한 관광자원를 개발하고자 2012년부터 영주시 부석면 북지리 일원을 242,280㎡(7만3천평) 규모로 2017년까지 총 359억원의 사업비를 투자 역사․문화 체험공간, 편익․문화 체험공간, 산림․생태 체험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관광지로 지정하였다. 이번에 관광지로 지정된 영주시 부석사는 국보5점, 보물6점, 유형문화재2점을 보유하고 있는 화엄종찰이며, 우리나라 10대 사찰중 하나로 연간 75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는 중요한 관광자원임에도 불구하고 관광객을 위한 주변 시설이 미비한 실정이었다. 이에, 주변 관광인프라를 확충하고자 이번에 관광지로 지정하여.. 더보기
2012.5.23(수)에 본 영주소백산 철쭉 5. 23(수) 영주소백산철쭉제 준비차 연화봉을 거쳐 비로봉, 비로사로 답사를 다녀왔다. 5. 16일에 본걸 감안하면 삭막한 느낌에서 벗어나 초록이 올라오고 군데 군데 분홍색이 조금씩 물드는게 보였다. 전체적으로 연화봉쪽은 철쭉 몽우리가 필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5월말이나 6월초쯤 만개할 것 같다. 관광산업과 3인방...(관광담당, 축제담당, 관광개발담당) 천문대가 있는 연화봉에서 본모습, 초록이 올라오고 있으며 조금씩 분홍색이 불드는게 보이기 시작. 가까이서 보면 한두 그루는 조금씩 꽃을 피우기 시작했어요. 문제는 많이 더디다는 것. 여름이 다가오는 길목에 선 소백산의 녹음이 참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이렇게 보면 아직 철쭉 필려는게 멀었는것 같은데... 가까이서 보면 이렇듯 몽우리가 맺혀 있습니다. 요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