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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소백산

소백산의 겨울과 여름


소백산은 겨울이면 영남의 알프스라고 불리운다.
왜 ?  산 아래에서 산정상이 보이는 것이 꼭 알프스 산맥과 같이 보이기 때문
겨울이 오면 하얀 눈으로 뒤덮흰 소백산 꼭대기(연화봉, 비로봉)를 이곳 영주에서도 보이기 때문이다.
당연히 정상에 오르면 가까이는 풍기읍내가 멀리는 영주시내가 다보인다.
날씨가 맑을 때 ....
그렇게 험하지 않는 산이면서도 웅장함을 보여주는 소백산 !!
소백산을 영주에서 보면 정말로 평풍처럼 뒤를 감싸주는 걸 실감할 수 있다. 
소백산 등산후 피로를 풀어주기 위한 코스로 풍기온천장을 빼놓을 수 없다.
최근 종합온천장으로 새롭게 문을 연 '소백산풍기온천리조트' 유황과 불소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
알카리성 온천이다. 소백산 산행후 강추다. (주> 주말에는 많이 복잡)

잠시 겨울 영남의 알프스라는 소백산과,  여름 천상의 화원이라는 소백산을 비교해 보자.

  













지금까지는 겨울의 소백산을 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