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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영주 소백산 게스트하우스 예약안내 영주 소백산 게스트 하우스 홈페이지 : http://www.sanjarak.or.kr/ (소백산자락길 홈페이지) 가 격 : 8인실 8,000원, 15인실 6,000원 예약문의 : 054-634-5445 8인실 (예약하기) 8인실(여성전용)(예약하기) 15인실(예약하기) 더보기
[풍기읍 추천 관광지] "금선정" 시원한 여름에 최고의 피서지.. 금선정 소백산의 영봉 비로봉에서 남으로 계곡을 따라 내려오면 금계저수지 아래 속칭 장선마을이 있다. 이 마을을 안고 약 1.5㎞에 걸쳐 형성된 계곡이 바로 금선계곡이다. 금선계곡은 기암괴석의 골짜기와 노송이 우거져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계곡 중간 지점의 물가 절벽위에 금선정(錦仙亭)이 위치하고 있는데 이 주변이 경관의 절정을 이루고 있다. 정자아래에는 널찍한 반석이 대(臺)를 이루고 있는데 이고장의 대표적 유학자인 금계(錦溪) 황준량(黃俊良 : 1517 ~ 1563)이 금선대(錦仙臺)라 이름하였다고 전한다. 이후 1756년 부임한 풍기군수 송징계(宋徵啓)가 금선대(錦仙臺)란 3자를 바위벽에 새겼으며, 황준량의 후손들이 정자를 지어 금선정이라 이름하였다. 이 계곡을 금선계곡이라 부르는 것도 여기에.. 더보기
[영주는 지금] 소백산자락길 12자락을 걷다.....[게스트하우스] [영주는 지금] 소백산자락길 12자락과을 걷다..... 2014. 3. 22일 모처럼 맞은 우리과 단합대회겸 소백산자락길 12자락을 걸어보았다. 화창한 봄날씨에 모두들 알록달록 한꼇 멋을 부리면서.. 12자락으로 go 12자락은 크게 자재기길, 서낭당길, 배점길 3개의 길로 나누어진다. 자재기길 : 시거리 - 자재기재-두레골 = 거리 2.5km(45분) 서낭당길 : 두레골(장안사) - 성재 - 점마 = 거리 2.7km(60분) 배점길 : 점마 - 덕현 - 배점 - 배점분교(삼괴정) = 거리 2.8km(40분) 오늘은 자재기길과 서낭당길로 시거리에서 부터 점마까지 거리 52키로 1시간 45분거리다. 시청전정에서 9:30분에 집결 선배공무원으로 시청에 근무하시다가 퇴직한후 숲해설사로 활동하고계시는 박규환선생.. 더보기
[영주는 지금] 영주댐 주변지역 정비사업 박차(2014년도 112억 투입) 영주댐 주변지역 정비에 박차 2014년 11,200백만원 투입 본격 공사에 들어간다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영주댐이 2014년 말 담수를 시작할 것으로 보고, 영주댐 수몰선 반경 5km이내 지역의 대대적인 정비사업을 서두르고 있다 댐 주변지역 정비사업은 댐의 건설에 따른 변화된 환경을 고려, 댐 주변의 지역의 경제를 진흥하고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시행되는 사업으로 2015년 까지 총 사업비 476억원이 투입 댐 주변지역에 수변 풍광과 조화되는 문화.관광.체험단지를 조성하여 관광 인프라를 구축한다. 또한 이주민 임대주택 28세대 건립과 주민 소득 증대를 위해 평은면, 이산면에 친환경농업단지 2개소도 조성한다 2013년 영주시는 93억원을 투입하여 편입토지에 대한 보상과 각종설계 용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 더보기
죽령재와 죽지랑 죽령은 영주와 서울 사이에 있는 가장 큰 재이며 우리는 천년동안 아니, 오늘도 이 고개를 쳐다보며 번영과 영화 있기를 기원하며 살아가고 있다. 이 고개 길은 158년 신라 아달라왕(阿達羅王5) 3월에 죽죽이라는 사람이 개설했다고 삼국사기에 기록되.... 더보기
[영주는 지금] 한국문화테마파크 기공식 영주시, 한국문화테마파크‘첫 삽’뜬다. 순흥면, 단산면 일대 총사업비 1,565억원 투입 한국문화가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한국문화의 세계화를 이끌어나갈 한국문화테마파크가 본격 조성에 들어간다. 영주시 순흥면과 단산면 일대에 들어서게 되는 한국문화테마파크는 유불문화자원이 풍부한 경북북부권의 역사를 간직한 소수서원 인근에 조성되는 한국문화를 알리는 거점 센터로, 영주시는 12월 3일 오후 2시 선비촌에서 한국문화테마파크 조성사업 기공식을 갖고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이번사업은 국책사업인 3대문화권사업 선도 사업으로 지난 2010년부터 추진되어 왔으며 영주시 순흥면과 단산면 일대 부지면적 960,974㎡(약29만평)에 총사업비 1,565억원을 투입해 2015년 완공, 2016년 개원을 목표로 추진.. 더보기
[소백산등산코스] 전체맵과 코스별 설명 [소백산등산코스] 전체맵 [소백산등산코스] 삼가동 코스 (가장쉬운코스) - 소백산의 주봉인 비로봉을 오르는 가장 짧은 코스- 비교적 완만하고 짧은 코스로 쉽게 탐방 할 수 있는 코스- 소백산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로 희귀식물 왜솜다리와 주목군락. 그리고, 푸른 초원을 감상할 수 있는 소백산국립공원 대표 탐방코스 아늑한 삼가야영장의 풍경과 푸른 초원으로 소백산의 대표 탐방코스소백산 삼가코스는 소백산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로 희귀식물 왜솜다리와 천연기념물 주목군락이 있어 더욱 명성이 높다.특히 비로봉은 아고산지대로 이루어져 있어 매서운 바람과 혹독한 기후로 인해 나무와 풀들이 크게 성장을 못해 높이가 약 4~5m 밖에 자라지 않아 드넓은 초지로 형성되어 봄에는 푸른 초원으로, 겨울에는 백색평원으로 그 아름다움은.. 더보기
[영주는 지금] 2013.11.26 아침 소백산에 첫눈이.... 2013. 11. 26일 아침에 보는 눈으로 덮힌 소백산 정상의 모습 올라가고 싶다... 중앙 흰봉우리가 소백산에서 가장높은 비로봉 해발 1439m 제 2연화봉(1357m) 연화봉(1384m) 제1연화봉(1394m) 비로봉(1,439) 왼쪽 봉오리 하얀색 중계탑이 있는 곳 부터 ↑ 국망봉(1420m) 조금멀리 뾰족한 봉오리.. 영주시내를 보면서.... 시내 뒷쪽에 있는 산이 철탄산 더보기
[영주는 지금] 육지위의 섬 무섬마을 박종인의 사람과 길 (http://blog.daum.net/iditarod/11540) 경북 영주 무섬마을 마을에는 외나무다리가 있었다. 사람들은 아버지의 아버지, 그 아버지의 아버지, 또 그 아버지의 아버지 때도 있었다고 했다. 아무도 살지 않는 이곳에 반남 박씨 일족이 들어와 살게 된 때가 1666년이다. 떠내려가면 그 자리에 또 다리를 올리고, 그렇게 다리는 350년 넘는 세월을 버티고 살았다. 이후 1983년 콘크리트다리가 생길 때까지 318년 동안 다리는 마을과 바깥세상을 잇는 유일한 통로였다. 물 위에 떠 있는 섬, 무섬마을 낙동강으로 흐르는 내성천에 물이 넘치면 다리는 떠내려가곤 했다. 그래서 사람들은 아예 내성천 물길에 순응해 다리를 만들었으니, 다리는 사행(蛇行)하는 낙동강처럼 태극무늬를.. 더보기
[영주는 지금] 10.25일날 가본 부석사 단풍, 은행잎 [부석사 단풍] [부석사 은행잎] 10. 25(금) 풍기에서 부석사로 가면서 노랗게 단풍이 든 은행잎 매년 가을이 되면 부석사 단풍(은행잎)을 보러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고 있습니다. 언제쯤 부석사의 멋진 단풍을 볼 수 있는지 문의도 많이 오고요. 순흥면 소수서원 옆 길가에는 벌써 노랗게 물이 들었습니다. 단산쪽은 아직 멀었구요. 여기는 부석면 지나서 부석사 가기전 도로입니다. 3시 20분쯤 도착했는데 분수를 시원하게 쏘고 있었습니다. 분수와 더불어 중앙 무지개가 관광객들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습니다. 사람없을 때를 기다렸다가 한컷. 이렇게 선명한 무지개를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다니 이건 행운... 완전히 노랗게 익은 은행. 부석사 입구의 은행나무는 조금씩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 금요일이지만 벌써 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