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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먹거리/기 타

순흥의 새로운 명품 "순흥선비주"

우리나라 전통주하면 가장먼저 막걸리가 생각난다. 
누구나 부담없이 마실 수 있고 각 지역마다 한,두업소는 꼭 있는 술!!  바로 "막걸리"다
몇년전 부터 쌀로 만든 서울장수막걸리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한마디로 없어서 못팔 정도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각 지역마다 너도나도 쌀막걸리를 만들고 국순당이라는
 큰회사도 우국생을 만들어 자체 유통망을 가지고 전국적으로 많은 물량을 판매하고 있다.
이런시기에 영주에도 쌀막걸리 양조장이 2010년도에 생겼다.

바로 "순흥양조장"

순흥양조장 쥔장은 선대 부터 봉화에서 양조장을 운영하였고,
그런 와중에 자연히 술에 대해 알게 되었고 효모에 대하여 공무하면서 선대의 가업을 물려 받았다 한다. 
막걸리 지역제한이 풀리면서 많은 힘든고비를 넘겼고 지역적 한계를 깨닫고 15년전 자체 양조기술로
새로운 맛을 완성시켰으며 전국유통을 꿈꾸며 3년전 순흥선비주라는 상호를 생각하고 순흥에 터전을 잡고

2010. 7. 8일 순흥양조장을 개업 순흥선비주(막걸리)를 생산하기 시작하였다.

순흥선비주는 국산쌀50%, 밀50%를 사용하여 맛이 깔끔하고 무엇보다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냉장에서 유통기한이 1개월이나 유지될 정도로 발효에 관하여 많은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순흥기지떡 발효에 막걸리가 사용되는데 기지떡 사장님이 이것 저것 써보다가 
이 순흥선비주를 써보시고는
바로 전량 바꾸었다 할 정도로 효모균이 고르게 살아있다)

2011 상암동 대한민국우리술품평회에 경북대표주로 선발되어 출전 하였고 현재 전국 유통을 꿈꾸며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순흥양조장 : 경북 영주시 순흥면 읍내리 267번지(054-635-6011)
http://blog.daum.net/dgent (대표 류규형)

  

 

 표시사항에 보면 "아스파탐"이라는게 있는데 이건 방부제가 아니고 감리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