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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부석사

[영주는 지금] 10.25일날 가본 부석사 단풍, 은행잎

[부석사 단풍] [부석사 은행잎]

10. 25(금) 풍기에서 부석사로 가면서 노랗게 단풍이 든 은행잎

매년 가을이 되면 부석사 단풍(은행잎)을 보러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고 있습니다.

언제쯤 부석사의 멋진 단풍을 볼 수 있는지 문의도 많이 오고요.

 

 

 

순흥면 소수서원 옆 길가에는 벌써 노랗게 물이 들었습니다.

 

 

단산쪽은 아직 멀었구요.

 

여기는 부석면 지나서 부석사 가기전 도로입니다.

 

3시 20분쯤 도착했는데 분수를 시원하게 쏘고 있었습니다.

분수와 더불어 중앙 무지개가 관광객들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습니다.

 

 

사람없을 때를 기다렸다가 한컷.

 

이렇게 선명한 무지개를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다니 이건 행운...

 

완전히 노랗게 익은 은행.

 

부석사 입구의 은행나무는 조금씩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

금요일이지만 벌써 부터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습니다.

다음주 말 정도면 절정을 이룰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