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관광지/부석사

부석사에서 "하늘에 세개(太陽三星)의 태양이 뜨다 " 우리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 살펴 봅시다. 우리나라 선비의 고장인 영주시 부석에서 2017. 3. 12. 08:23 분에서 08:49분 (26분)사이에는 경북 영주시 부석면 소재지와 부석사에서 "하늘에 세개(太陽三星)의 태양이 뜨다 "(빛나다). 본인(후산: 진세환)이 촬영한 우주의 천연에 쇼(長觀)는 부석사 (옛날의 명: 三浮石:三浮陽)의 주차장(車馬雲集所)에서 동쪽 하늘 (鳳凰山下 梧田과 太白山嶺의 金石峰)에서 돋아 솟는 일출(아침태양)을 사진으로 찍어본 것이며 그 때 부석사 주차장에서는 10여명의 (관광객. 인근주민.차량기사 등.) 구경꾼과 나는 아내와 함께 웃으면서 "여러분 지금 하늘에서 장관을 이루니" 한번 올려다 보라고 큰 소리로 외치다. (나의 아내는 아침에 무슨 헛소를 하느냐고 핀잔을 .. 더보기
[영주는 지금] 10.25일날 가본 부석사 단풍, 은행잎 [부석사 단풍] [부석사 은행잎] 10. 25(금) 풍기에서 부석사로 가면서 노랗게 단풍이 든 은행잎 매년 가을이 되면 부석사 단풍(은행잎)을 보러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고 있습니다. 언제쯤 부석사의 멋진 단풍을 볼 수 있는지 문의도 많이 오고요. 순흥면 소수서원 옆 길가에는 벌써 노랗게 물이 들었습니다. 단산쪽은 아직 멀었구요. 여기는 부석면 지나서 부석사 가기전 도로입니다. 3시 20분쯤 도착했는데 분수를 시원하게 쏘고 있었습니다. 분수와 더불어 중앙 무지개가 관광객들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습니다. 사람없을 때를 기다렸다가 한컷. 이렇게 선명한 무지개를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다니 이건 행운... 완전히 노랗게 익은 은행. 부석사 입구의 은행나무는 조금씩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 금요일이지만 벌써 부.. 더보기
2012.10.27(토) 가을비 내리는 부석사의 풍경 가을비 내리는 부석사의 풍경 2012.10.27(토) 중학교 2학년에 다니는 큰 아들 학교에서 부모와 함께하는 행사의 일환으로 부석사를 찾았다. 아침부터 내리는 가을비로 소백산자락길(12자락) 갈려는 계획이 일부구간이 아이들에게 위험하다며 급히 부석사로 일정이 바뀌었다. 9시에 학교에 모여 9시 40분쯤 부석사에 도착. 지난 주중에는 버스를 못뺄 정도로 많은 관광객들이 왔다는데 이른시간인지 아직은 관광객이 많이 보이지 않는다. 인공분수대 앞에서 간단하게 교장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아들과 나란히 부석사를 올라본다. 영주중학교 2학교에 다니는 듬직한 큰아들이다. 이렇듯 어깨동무하고 예전에는 종종 여행도 다니고 사진도 찍어주고 했는데 중학생이 되고 부터는 뜸해졌다. 이날은 담임 선생님이 사진을 찍어주어서 그런지.. 더보기
영주 부석사 관광지로 새롭게 조성 「 부석사 관광지」조성사업 본격화 - 중부내륙권 역사․문화․생태 체험공간 역할 기대 - 경상북도는 경북북부지역의 우수한 전통문화자원인 부석사를 활용 연계한 관광자원를 개발하고자 2012년부터 영주시 부석면 북지리 일원을 242,280㎡(7만3천평) 규모로 2017년까지 총 359억원의 사업비를 투자 역사․문화 체험공간, 편익․문화 체험공간, 산림․생태 체험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관광지로 지정하였다. 이번에 관광지로 지정된 영주시 부석사는 국보5점, 보물6점, 유형문화재2점을 보유하고 있는 화엄종찰이며, 우리나라 10대 사찰중 하나로 연간 75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는 중요한 관광자원임에도 불구하고 관광객을 위한 주변 시설이 미비한 실정이었다. 이에, 주변 관광인프라를 확충하고자 이번에 관광지로 지정하여.. 더보기
부석사의 가을...(2011.10.17) 가을이 오면 무엇보다 부석사 은행잎이 생각납니다. 부석사 입구부터 길 옆에 늘어서 은행나무는 여름에는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주고 가을이 오면 가을 햇쌀에 투과되어 노랗게 물든 은행잎은 이곳을 찾는 이로 하여금 매력에 빠져 탄성을 자아냅니다. 또한 무량수전앞에서 해질녘 멀리보는 석양과 산해(山海)는 정말로 가슴깊은 곳에서 진한 감동과 더불어 감탄사 터트리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부석사 : 한국 화엄종의 근본도량으로 신라 문무왕 16년(676년) 의상대사가 왕명을 받들어 창건하고 화엄의 큰 가름침을 펴던 사찰. 신비로운 설화와 무량수전을 비롯한 수많은 국보.보물 등이 있는곳, 부석사 입구 길옆에 늘어선 은행잎이 햇쌀에 투과되어 더욱 노랗게 보입니다. 조금지나면 더욱 아름답게 물들어 있겠죠 ? 중앙에 보이는 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