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삼계탕하면 여름에 많이 먹는다.
더운여름 많은 땀을 흘리고 빠져나간 기를 보하는 음식으로 삼계탕은 옛 어른들께서 여름 보양탕으로 많이 드신 음식이다.
이열치열이라는 말처럼 뜨거운 삼계탕을 먹으면서 흘린땀과 그 땀이 식으면서 느끼는 시원함. 그래서 어르신들이 많이 드시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영주에는 삼계탕을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이 많이 있다.
그중에 대표적인 삼계탕집으로는 오랜전통을 자랑하는 풍기삼계탕, 한양삼계탕은 두곳은 오로지 삼계탕 메뉴한가지로 대중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으며, 또한 풍기지역에는 풍기한방삼계탕, 영주칠향계, 약선당명품삼계탕이 있어 일년 내내 삼계탕을 맛 볼 수 있는 곳이다.
뚝배기에 나오는 삼계탕은 여름에 기를 보한다면, 겨울에는 뜨끈한 국물로 추위를 이기기에는 부족함이 없다.
추운 겨울 어느날 영주칠향계에서 먹은 겨울 삼계탕을 소개한다.
[영주시 맛집] 영주칠향계 : 큼직막한 풍기인삼이 들어간 삼계탕 뚝배기는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하기에 그만이다.
[영주시 맛집] 영주칠향계 : 보기에도 싱싱한 배추와 쌈배추,,, 쌈장에 찍어먹고 고기 한절음 올려서 쌈사먹고 고소하고 달콤한 맛이 그만.
[영주시 맛집] : 영주칠향계 별도로 나오는 잡곡 찰밥죽.. 이집의 특징은 고기랑 찰밥죽이 따로 나온다는 거다.
[영주시 맛집] : 영주칠향계 이집의 밑반찬은 다른집에 비해 푸짐한 느낌이 든다.
[영주시 맛집] 영주칠향계 : 삼계고기에 된장을찍어서 이렇게 먹어도 맛이 아주 좋다.
[영주시 맛집] 영주칠향계 : 김치에도 싸먹고
[영주시 맛집] 영주칠향계 : 이렇듯 쌈배추에도 싸먹고... 그냥 식미대로 먹으면 된다.
[영주시 맛집] 영주칠향계 : 삼계탕 뚝배기에 말은 죽과 삼계..
[영주시 맛집] 영주칠향계 : 죽까지 깨끗하게.... 삼계는 인삼을 비롯하여 몸에 좋은 약재가 많이 들어간다. 따라서 국물까지 깨끗이 먹어야 몸을 보하는데 좋다..
[영주시 맛집] 영주칠향계 : 잘먹은 흔적들...
[영주시 맛집] 영주칠향계 : 김치에 싸먹는 바람에 조금만 남았네요.. ㅋ ㅋ
[영주시 맛집] 영주칠향계 : 다 먹고 난 다음 나오는 차... 몸에 좋다네요.
영주칠향계는 풍기호텔 주차장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영주칠향계 : 054-638-7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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