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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맛집/영주칠향계

[영주시 맛집] 겨울철에 먹어본 삼계탕 "영주칠향계" 보통 삼계탕하면 여름에 많이 먹는다. 더운여름 많은 땀을 흘리고 빠져나간 기를 보하는 음식으로 삼계탕은 옛 어른들께서 여름 보양탕으로 많이 드신 음식이다. 이열치열이라는 말처럼 뜨거운 삼계탕을 먹으면서 흘린땀과 그 땀이 식으면서 느끼는 시원함. 그래서 어르신들이 많이 드시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영주에는 삼계탕을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이 많이 있다. 그중에 대표적인 삼계탕집으로는 오랜전통을 자랑하는 풍기삼계탕, 한양삼계탕은 두곳은 오로지 삼계탕 메뉴한가지로 대중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으며, 또한 풍기지역에는 풍기한방삼계탕, 영주칠향계, 약선당명품삼계탕이 있어 일년 내내 삼계탕을 맛 볼 수 있는 곳이다. 뚝배기에 나오는 삼계탕은 여름에 기를 보한다면, 겨울에는 뜨끈한 국물로 추위를 이기기에는 부족함이 없다. .. 더보기
[영주맛집] 일곱가지 향이 있는 “영주 칠향계” 풍기호텔 주차장으로 들어서면 호텔건물 뒤편에 2층 가정집을 리모델링 한 음식점이 있습니다. 바로 ‘영주칠향계’ “영주칠향계”는 ‘2011년도 영주삼계탕 전국요리경연대회’에 출전한 김인자, 장숙희 두 분께서 대상 받은 음식(삼계탕)을 가지고 음식점으로 개업한 곳입니다. 칠향계는 고조리서(산림경제, 고사십이집, 군학회, 규합총서 등)에 소개되어 있으며 몸을 보하고 기혈을 돕든 인삼, 잔대, 부추, 천초 등 7가지 향기의 부재료를 넣어서 닭의 맛을 돋운 삼계탕으로 시각, 미각, 후각을 모두 만족시켜주는 참살이 보양식으로 특히 400여 년 전 장군들이 전쟁터에 나가기 전에 즐겨먹던 보양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집에 또 하나의 메뉴는 선비정식입니다. 옛날에 집에 큰손님이 오시면 정성스럽게 장만한 손님상을 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