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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특산물

서울에 대규모 풍기인견 상설 전시․판매장 개장(2015.2.19)

 

서울에 대규모 풍기인견 상설 전시․판매장 개장

 

풍기인견협동조합(조합장 박재영)이 서울에 풍기인견 상설 전시판매장을 개설하고 본격적으로 대도시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기인견협동조합에 따르면 3. 19(목) 11:30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조이프라자에서 장윤석 국회의원, 서원 영주시 부시장과 조합 임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풍기인견 상설 전시판매장 개장식을 갖고, 지역명품 풍기인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며 판로확대를 위해 대도시 소비자와의 직거래에 나선다고 밝혔다.

 

난 2월에 설립된 풍기인견협동조합은 지역 4개의 인견업체(금풍인견, 승애풍기인견, 인견백화점, 이구직물)로 구성되었으며, 서울 상설전시매장은 660㎡ 규모에 직영매장 형태로 운영되며 현지 직원 6~7명이 채용될 예정이다.

 

한편, 박재영 조합장은 “풍기인견이 널리 알려져 있지만, 그 동안 대시에 그럴듯한 직매장 하나 없어 많은 고민을 해 왔다”며 “이번에 농동 풍기인견 서울 상설 전시․판매장 개장을 계기로 대도시 소비자가 보다 쉽게 풍기인견의 우수성을 체험하고, 나아가 풍기인견 업체의 매출액 증대를 통해 영주지역 경제활성화에도 크게 한 몫하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