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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무섬마을

[영주는 지금] 무섬마을 외나무다리의 아름다운 풍경 (대한민국 아름다운 도로 100선)

최근 관광은 동적인 것보다 정적인 관광이 대세인것 같다.

영주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떠오르는 "무섬마을"

육지위의 섬이라는 무섬마을은 우리나라 전통마을로 지정되었으며 안동의 하회마을, 예천의 회룡포와 비슷하게 3면이 강으로 둘러 싸여있다.

무섬마을은 무엇보다 외나무다리가 운치가 있다.

무섬마을을 굽이 돌아 흘러가는 하천은 봉화에서 부터 흘러오는 내성천과 영주에서 흘러오는 서천을 만나 무섬마을 을 휘돌아 가는데 깨끗한 수질도 자랑이지만 무엇보다 우리라에서도 보기 힘든 금빛 모래가 흐르는 강이다.

영주댐이 들어서면서 댐 바로위 수몰지에 평은면 금강리라는 지명이 있다.

오직하면 금빛 모래가 흐르는 강이라해서 "금강"이라고 하겠는가 !

무섬마을 외나무 다리를 건너면서 보는 금빛 모래는 이곳만의 자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