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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무섬마을

2015 한국관광의 별 "영주 무섬마을" 선정 무섬마을“2015 한국관광의 별”로 뜨다’ - 관광의 별 3관왕 영주, 전국최다 선정 - 역사와 전통이 어우러진 영주시 무섬마을이 관광환대 부문중 “숙박” 분야에서 “2015한국 관광의 별”로 선정되었다. ‘관광의 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국내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전국의 관광지를 숙박부문 등 10개 부문으로 나누어 선정하는 것으로서, 영주시에서는 소백산자락길(2011년), 선비촌(2012년)에 이어 이번에 세 번째로 무섬마을이 선정되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관광의 별’ 지정으로 명실상부한 관광의 메카로 부상하였다. 그 동안 영주시와 무섬마을에서는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경관보존을 위한 문화재 정비, 무섬마을의 역사와 생활․문화 등의 자료 전시관과 숙박 및 다양한 전통놀이 체험 및 전.. 더보기
[영주는 지금] 무섬마을 외나무다리의 아름다운 풍경 (대한민국 아름다운 도로 100선) 최근 관광은 동적인 것보다 정적인 관광이 대세인것 같다. 영주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떠오르는 "무섬마을" 육지위의 섬이라는 무섬마을은 우리나라 전통마을로 지정되었으며 안동의 하회마을, 예천의 회룡포와 비슷하게 3면이 강으로 둘러 싸여있다. 무섬마을은 무엇보다 외나무다리가 운치가 있다. 무섬마을을 굽이 돌아 흘러가는 하천은 봉화에서 부터 흘러오는 내성천과 영주에서 흘러오는 서천을 만나 무섬마을 을 휘돌아 가는데 깨끗한 수질도 자랑이지만 무엇보다 우리라에서도 보기 힘든 금빛 모래가 흐르는 강이다. 영주댐이 들어서면서 댐 바로위 수몰지에 평은면 금강리라는 지명이 있다. 오직하면 금빛 모래가 흐르는 강이라해서 "금강"이라고 하겠는가 ! 무섬마을 외나무 다리를 건너면서 보는 금빛 모래는 이곳만의 자랑이다. 더보기
[영주는 지금] 육지위의 섬 무섬마을 박종인의 사람과 길 (http://blog.daum.net/iditarod/11540) 경북 영주 무섬마을 마을에는 외나무다리가 있었다. 사람들은 아버지의 아버지, 그 아버지의 아버지, 또 그 아버지의 아버지 때도 있었다고 했다. 아무도 살지 않는 이곳에 반남 박씨 일족이 들어와 살게 된 때가 1666년이다. 떠내려가면 그 자리에 또 다리를 올리고, 그렇게 다리는 350년 넘는 세월을 버티고 살았다. 이후 1983년 콘크리트다리가 생길 때까지 318년 동안 다리는 마을과 바깥세상을 잇는 유일한 통로였다. 물 위에 떠 있는 섬, 무섬마을 낙동강으로 흐르는 내성천에 물이 넘치면 다리는 떠내려가곤 했다. 그래서 사람들은 아예 내성천 물길에 순응해 다리를 만들었으니, 다리는 사행(蛇行)하는 낙동강처럼 태극무늬를.. 더보기
[영주는 지금] 영주 무섬마을 8. 23일자 국가지정 문화재 지정 [영주는 지금] [영주관광] 영주 무섬마을 8. 23일 국가지정문화재 중요민속문화재 제278호로 지정 화재청은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 무섬마을 일원 66만9천193㎡(214필지)가 조선 중기 이래 집성촌이자, 일제강점기 항일운동의 지역 구심체 역할을 한 곳임을 들어 이곳을 중요민속문화재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영주 무섬마을은 조선 중기 17세기 중반 입향시조(마을에 처음 들어와 터를 잡은 사람)인 박수와 김대가 들어와 자리를 잡은 이래 반남박씨와 선성김씨의 집성촌으로서 유서 깊은 전통마을이다. 또 일제 강점기에 뜻있는 주민들에 의해 건립된 아도서숙은 항일운동의 지역 구심체 역할을 한 곳으로 우리나라 독립운동사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 무섬마을은 물 위에 떠 있는 섬을 뜻하는 수도리의 우리말 이름으로 .. 더보기
정월대보름 무섬마을 달집태우기 행사...... 오늘은 정월대보름 !! 비록 보름달은 보지 못했지만, 보름달보다 더 멋있는 광경을 보았습니다. 무섬마을 달집태우기 ! 참석한 사람들의 소원을 비는 소원지와 더불어 벌건 불꽃이 하늘로 향해 하염없이 올라가는 불기둥이 장관을 이루며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감탄사를 터트리기에 충분하였다. 혹한 후 찾아오는 포근한 날씨에 일찍이 동내 어르신들은 벌써 부터 나오셔서 모닥불에 삼삼오오 모여 담소를 나누고 계십니다. 널뛰기 ! 저도 한번해보았는데 의외로 운동이 많이 됩니다. 건강 !, 화합 !, 대학합격 !, 사업성공 등 다양한 소원을 적은 소원지를 달아... 소원을 빌어봅니다... 추억의 무섬외나무 다리.... 눈덮힌 강변이 운치를 더하네요.. 영주의 자랑 영광고등학교 모듬북 팀... 영주말로 망구리 돌린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