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멀리 전라남도 곡성군 곡성문화원에서 영주를 1박 2일로 문화 탐방 왔어요.
버스 2대에 어르신 80분 왔는데 첫날 잠시 들러 관광안내를 해주었어요.
다음날 잠시 뵈었는데 너무 구경 잘하고 간다며 즐거워했어요.
인솔자분 말씀에 비빔밥, 삼계탕 모두 맛이 있었고 양이 적은게 아닌데도 어르신들이 대부분 완전히 비웠다며 만족해 했고, 건강 때문인지 인삼도 많이 사고, 자식 준다며 인견이불도 많이 사시고,
특히 소백산 풍기온천은 물이 너무 좋아 시간이 짧았다며 어르신들이 많이 아쉬워했다고...
정말로 구경 잘하고 즐거웠다는 말씀에 저 역시 흐뭇함을 느꼈습니다.
주요일정 : 영주도착 - 점심 비빔밥(약선당명품영주삼계탕) - 소수서원- 선비촌 - 부석사 - 풍기호텔(1박) - 조식(호텔) - 인삼시장 - 인견시장 - 소백산풍기온천 - 중식 삼계탕 - 곡성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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