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관광지/소백산자락길

[소백산자락길 지도] 소백산자락길 코스

소백산 자락길은 영주, 단양, 영월, 봉화를 잇는 12자락으로 구성된 이야기가 있는 생태문화탐방로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자연이 잘 보존되어 있는 곳으로 소백산의 숲과 계곡을 걸으며 주위의 역사, 문화를 함께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2009년에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역사자원을 특성 있는 이야기로 엮어 국.내외 탐방객들이 느끼고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걷기 중심의 길" 인 <스토리가 있는 문화생태 탐방로> 시범사업지로 영주시의 소백산 자락길이 선정되어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2011년 7월에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후보지 추천을 받고, 전문가 추천까지 받은 결과 국민의 뜨거운 호응과 관심 속에 12개 부문, 총 10,307건의 후보지 추천을 받아, 이중 최종 후보지를 대상으로 심사위원들이 서면 심사와 현장 실사를 통해 심사하고 온라인 투표결과(60%)와 심사위원회 평가 결과(40%)를 합산해 선정하는 "한국 관광의 별"에 소백산자락길이 생태관광부문에 최종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소백산자락길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는 (사)영주문화연구회는 앞으로도 생태보존에 힘을 모아 탐방객들이 자연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탐방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입니다. 
                                                                                                 (사) 영주문화연구회... 인용

[소백산자락길 지도] 전체 소백산자락길 코스입니다.



[소백산자락길 지도] 소백산자락길 코스 이야기가 있는 생태문화 탐방로 입니다.



 

[소백산자락길 지도] 소백산자락길 기점별 마을버스 운영시간입니다.



[소백산자락길 지도] 1자락 : 선비길, 구곡길, 달밭길
 
소수서원 - 금성단 - 죽계구곡 - 초암사 - 달밭골 - 비로사 - 삼거리

(총 12.6km, 4시간 30분 소요)
설명 : 유교문화의 중심인 소수서원, 선비촌 및 순흥향교가 있으며, 성리학의 대가인 퇴계이황선생의 소백산 기행문과 안축선생의 죽계별곡으로 유명하다, 비로사 등 전통사찰과 달밭골 등 화전민 부락이 있던 곳으로 지금도 산촌 독가촌이 있으며, 일부 구간은 국립공원 탐방금지 구역에서 2010년 해제되었으며, 자연환경이 잘 보존된 곳이다.
[차편] 소수서원 : 영주시내버스터미널 27번 06:50~19:00 14회/1일, 
         배점마을 : 시내버스터미널 53번 06:20~18:50 5회/1일
         삼 가 동 : 시내버스터미널 26번 06:10~18:00 8회/1일



[소백산자락길 지도]  2자락 : 학교길, 승지길, 방천길
 삼가주차장-금계호-금선정-정감록촌-풍기소방서-풍기온천- 소백산역 (15.6km, 4시간 20분 소요)
풍기읍 금계리는 정감록의 십승지중 제1승지이다.
금선정, 금계호, 풍기온천이 있으며, 풍기인삼, 영주한우, 풍기인견 등 지역특산물이 많고, 소백산자락길 탐방로 중 유일하게 기차역이 통과하는 코스로 열차를 이용한 탐방객이 탐방하기 좋은 곳이다. 
 [버스] 삼가동 : 영주시내버스터미널 26번 06:10~18:00 8회/1일
          소백산역(희방사행 중간하차) : 시내버스터미널 25번 06:20~18:30 13회/1일
           풍기온천 : 시내버스터미널 27번 06:20~19:35 20회/1일



[소백산자락길 지도] 3자락 : 죽령옛길, 용부원길, 장림말길
 소백산역 - 죽령옛길 - 죽령마루 - 용부원리 - 대강면 (11.4km, 3시간 20분 소요)
죽령은 한양으로 향하던 영남 3대 관문 중 하나이다. 이 고개길은 과거길 설비, 낙향하는 관료, 보부상들의 흔적을 만날 수 있다. 아흔아홉구비 죽령고개에는 그 많은 굽이 굽이 마다 서민들의 애환이 서린 전설이 묻어 있으며, 희방계곡, 희방폭포, 죽령폭포 등 자연경관이 뛰어나다.
> 소백산역(희방사행 중간 하차)   영주시내버스터미널 25번 버스 06:20~18:30 3회/1일



[소백산자락길 지도] 4자락 : 가리점마을옛길
당동리 - 문안골 - 마조리 - 금곡교 - 기촌리(금곡초) (11.7km, 3시간 소요)
고수, 노동, 마조지역 등 옛 단양사람들이 이 옛길을 이용하여 죽령을 넘어 영주장을 보러 다닌 옛길이다. 농촌풍광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당이재 길은 마조지역 주민과 수촌지역 주민이 서로 왕래하던 길로 훼손되지 않고 원시적으로 남아 있어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다.
> 대중교통 : 단양버스터미널 - 고수대교 - 대강방면 시내버스 탑승 당동리 대강초교 앞 하차
   06
:40~17:05 4회/1일



[소백산자락길 지도] 5자락 : 황금구만량길
기촌리 - 매남치 - 대대리(대곡초) - 구만동 - 보발분교 - 보발재 (15.8km, 3시간 55분 소요)
전국적으로 유명한 농촌체험마을, 한드미마을을 돌아오는 황금구만량길은 구만동의 황금설화가 남아 있는 길로써 소백산의 당당한 위엄을 보며 걸을 수 있는 옛길이다. 16km의 이 길은 재미있는 설화가 여행자의 발자취를 따라오며 즐거운 여행길을 선물한다.
>대중교통 : 단양버스터미널 기촌리행 버스 07:10~20:00 12회/1일



[소백산자락길 지도] 소백산자락길 6자락 :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로맨스 길"입니다.
 보발재 - 방터 - 온달산성 - 온달관광지 - 영춘면사무소 (13.8km, 3
시간 25분 소요
남한 강면을 따라 산길을 걸의며 소백산 화전민의 삶을 엿 볼 수 있고 임산물 채취체험을 할 수 있으며,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사랑이야기가 전해오면서 붙여진 온달산성의 역사탐방과 온달관광지에 들러 세트장, 온달동굴, 전시관을 관람할 수 있다.
>대중교통 : 단양버스터미널 보발리행 06:45~15:55 4회/1일



 

[소백산자락길 지도] 소백산자락길 7자락 : 십승지 의풍옛길
영춘면사무소 - 동대리 - 의풍엣길입구 - 베틀재 - 의풍리 (18.2km, 4시간 20분)
영춘면사무소에서 느릎실과 동대리 마을을 지나 베틀재와 의풍리로 이어지는 길이다.
베틀재의 정상부분이 베틀의 도투마리에 해당한다고 베틀재라고 부르는 이곳은 고려시대 부터 소금을 운반하던 염로였고, 베틀재 아랫마을인 의풍리에는 정감록 십승지를 찾아 온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다. 세기의 풍운아 난곡 김삿갓의 이야기가 흥건히 넘쳐나는 길이며, 낭한강가에 깎아지른 석벽이 병풍처럼 늘어 서 있어 장관을 이룬다.
>대중교통 : 단양버스터미널 온달관광지행 06:40~20:30 7회/1일




 

[소백산자락길 지도] 소백산 자락길 8자락 : 접경길, 대궐길
의풍초 - 삼도접경공원 - 마흘천 - 현정사 - 남대분교 - 주막거리 (6.5km, 1시간 50분)
d열월군 김삿갓 묘역에서 단양군 의풍리, 영주시 남대리를 거쳐 봉화군 생달로 이어지는 8자락은 소백산자락길 3도(경북,충북,강원) 4개시 군(영주,단양,영월,봉화)을 연결하는 삼도 화합길이며, 이 코스를 따라 역으로 흘러가는 남대천은 생태보전이 잘 되어 있을 뿐 아니라, 영남지방에서 한강으로 흐르는 유일한 강물이다.
* 대중교통 : 단양시내버스터미널 의풍행 06:00~17:00 3회/1일  (하차 의풍초등학교)



 

[소백산자락길 지도] 소백산 자락길 9자락 : 방물길. 보부상길
방물길 - 보부상길 - 주막거리 - 상신기마을 - 늦은맥이재 - 생달마을 - 오전댐 (7.2km, 2시간 5분)
보부상길과 방물길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옛날에 물자를 지고 운반하던 길이다. 주변의 자연환경이 좋고 송림과 계곡이 잘 조화된 아름다운 길이고 전형적인 농촌 마을을 잇는 정감있는 길이다.
<차편 : 없음>



[소백산자락길 지도] 소백산 자락길 10자락 : 쌈지길, 소풍길
오전댐 - 뒷뜰장터 - 봉화학예관 - 죽터 - 땅골 - 부석사 (7km, 1시간 50분)
풍기군수 주세붕선생이 극찬하고 문둥병을 고친다는 오전약수탕,
보부상과 화전민의 훈훈한 정이 담긴 생달마을 등 산골마을 체험을 할 수 있다.
대중교통 : 봉화버스터미널 오전약수터행 07:30~18:40 10회/1일 <하차 오전댐>



[소백산자락길 지도] 소백산 자락길 11자락 : 과수원길, 올망길, 수변길
부석사 - 속두들 - 소백산예술촌 - 숲실 - 사그레이 - 양지마
 - 남절 - 모산 - 단산지 - 좌석(시거리) (13.8km, 3시간 45분)
이 구간은 부석사를 출발하여 숲실마을, 양지마을, 남절마을을 거쳐 좌석 시거리를 잇는 13.8km의 길이다. 이 길의 특징은 마을과 마을을 이어주는 길로 과수원 사이를 지날 수 있는 길이며 옛날 60~80년대 학생들이 부석의 중.고등학교로 통학하던 길이며 주민이 부석5일장을 보러 다니던 길이다.
이 길의 특징은 언덕에 올라서면 저 멀리 있는 부석사가 보였다가 내려가면 보이지 않고 하여 어쩌면 과거에 고행자들이 이 길을 걸으며 극락의 세계(부석사)를 염원하며 걷던 길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영주시내버스터미널 27번, 부석사행 55번 06:10~19:00 26회/1일



[소백산자락길 지도] 소백산 자락길 12자락 : 자재기길, 서낭당길, 배점실
좌석(시거리) - 자재기재 - 두레골(장안사) - 점마 - 덕현 - 재점 - 배점주차중(8.0km, 2시간 25분) 
이 길은 단산저수지가 있는 시거리를 출발하여 자작재를 넘고 장안사를 거쳐 첫 번째 자락의 배점마을로 이어지는 총거리 8km의 길이다. 이 길의 특징은 원형이 잘 보존되어 무형문화재급인 단종과 금성대군의 한이 서린 두레골 서낭당과 매년 정월 보름에 거행하는 서낭제를 볼 수 있는 길이다. 자작나무가 많아서 자작재라고 불리우는 고개와 심마니들이 잠시 머물던 산막터, 충신 배순이 운영하던 대장간 터를 볼 수 있다.
영주시내버스터미널 54번 좌석행 07:00~17:30 3회/1일
영주시내버스터미널 53번 덕현행 06:20~18:50 5회/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