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17(토) 영주 국민체육센터에서 모처럼 만의 뮤지컬 공연이 있었다.
오후 4시와 7시 두차례공연된 '뮤지컬 부석사'는 동아시아 가치의 정수인 화엄사상과 성리학의 발원지인 영주에서 부석사의 연기설화(창건설화)를 새로운 예술로 표현한 대형 뮤지컬 공연을 통해 부석사의 역사문화적인 가치를 대중들에게 새롭게 알리고자 하는 의도에서 영주시와 세계유교문화재단이 주측이 되고 안동MBC, 불교방송, 영주시민신문이 후원이되어 제작되었다.
'뮤지컬 부석사'는 관객들과 함께 어울리는 마당극과 뮤지컬의 음악과 대형 스케일로 공연의 맛을 함께 느끼게 해주었고 무엇보다 국내정상급의 배우들과 스텝으로 구성되어 영주에서 힘든 수준높은 공연을 맞보았다.
오후 4시와 7시 두차례공연된 '뮤지컬 부석사'는 동아시아 가치의 정수인 화엄사상과 성리학의 발원지인 영주에서 부석사의 연기설화(창건설화)를 새로운 예술로 표현한 대형 뮤지컬 공연을 통해 부석사의 역사문화적인 가치를 대중들에게 새롭게 알리고자 하는 의도에서 영주시와 세계유교문화재단이 주측이 되고 안동MBC, 불교방송, 영주시민신문이 후원이되어 제작되었다.
'뮤지컬 부석사'는 관객들과 함께 어울리는 마당극과 뮤지컬의 음악과 대형 스케일로 공연의 맛을 함께 느끼게 해주었고 무엇보다 국내정상급의 배우들과 스텝으로 구성되어 영주에서 힘든 수준높은 공연을 맞보았다.
시작은 떠둘이 이야기꾼들과 놀이꾼들이 부석사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으로 시작되다
당나라에 의상이 공부를 하러 온다. (육대인의 집에서 유학생과 어울리는 모습)
선묘와 의상의 첫 만남후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선묘, 의상
육대인의 집에 유학생들의 흥겨운 한마당
마당놀이 처럼 관객과 함께.....(어느 분이 돈1만을 선뜻...)
뒤에 빨간옷을 입은 분이 육대인
선묘가 의상을 따라 배타고 신라로 따라오는 모습...
선묘낭자
월산패거리(산적) 중앙에 있는 사람이 산적두목(선묘의 오빠)
의상이 월산의 거처를 찾아 화해의 장을 만드려고 한다
노래도 잘 부르고 말도 잘하는 이야기꾼.....
의상과 선묘의 영혼결혼식.
오빠를 만나는 선묘. 선묘는 오빠를 설득할려고 한다.
혼자 모든것을 짊어지고 자결한다.
공연이 끝나고....
모든 배우들이 나와서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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