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지역은 소백산자락 아래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가 있어 예로 부터 많은 특산물을 보유하고 있다.
풍기인삼, 영주한우, 영주사과, 부석서리태 등..
하지만 많은 특산물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영주를 대표할 만한 음식은 없다.
왜일까 ?
안동은 그 지방에서 나지도 않은 음식을 가지고도 2개의 대표 음식을 발굴하고 개발해냈다.
그건 관과 민이 합심하여 키울려고 노력하였고 스토리텔링을 통한 지속적인 홍보 마케팅을 실시한 결과이다.
영주는 2009년 부터 향토음식을 육성하기 위해 첫발을 내 디덧고 또한 올해에는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바로 영주삼계탕 !!! 풍기인삼과 청정지역 영주에서 사육된 닭을 사용한 "영주삼계탕" 인삼의 고장이기에 가능하고
또한 삼계탕은 아직까지 다른 지역에서 선점한 곳이 없다. 그리고 우리나라 전통음식이고 여름철 대표 보양식이며,
아울러 "일본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한국음식" 이라 한다..
작년도에 향토음식으로 지정하고 올해 영주삼계탕 요리경연대회를 하여 다른 어느때보다 지상파 방송에 자주 소개되었고
그 결과 아직까지 인터넷을 보고 삼계탕을 드시러 온다고 한다.
내년도에도 영주삼계탕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자꾸 우리지역꺼라고 방송, 신문, 인터넷에 떠들어 주어야 한다.
그래서 타 시.군에서 접근할 생각이 없도록 우리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2011. 12. 22(목) 영주시청 3층 강당에서는 '우리지역 전통음식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2011 전통.향토음식 전시 및 발표회'를 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한식세계화의 중추적 역활을 하고 있는 (사)한국전통음식연구소 임미자 부원장이 특별 강의를 하였고 그밖에도 약선요리로 유명한 약선당 대표 박순화, (사)한국반가음식문화연구원 대표 김영희씨와 향토식품산업 업체 등 15개 업소가 나와서 전시 및 시식을 함에 따라 조금씩이나마 영업주들의 의식이 많이 바뀌고 있음을 실감할 수 있었다. 이날 발표하랴 전시하랴 참여해 수진 모든분들에 감사를 드린다.
풍기인삼, 영주한우, 영주사과, 부석서리태 등..
하지만 많은 특산물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영주를 대표할 만한 음식은 없다.
왜일까 ?
안동은 그 지방에서 나지도 않은 음식을 가지고도 2개의 대표 음식을 발굴하고 개발해냈다.
그건 관과 민이 합심하여 키울려고 노력하였고 스토리텔링을 통한 지속적인 홍보 마케팅을 실시한 결과이다.
영주는 2009년 부터 향토음식을 육성하기 위해 첫발을 내 디덧고 또한 올해에는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바로 영주삼계탕 !!! 풍기인삼과 청정지역 영주에서 사육된 닭을 사용한 "영주삼계탕" 인삼의 고장이기에 가능하고
또한 삼계탕은 아직까지 다른 지역에서 선점한 곳이 없다. 그리고 우리나라 전통음식이고 여름철 대표 보양식이며,
아울러 "일본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한국음식" 이라 한다..
작년도에 향토음식으로 지정하고 올해 영주삼계탕 요리경연대회를 하여 다른 어느때보다 지상파 방송에 자주 소개되었고
그 결과 아직까지 인터넷을 보고 삼계탕을 드시러 온다고 한다.
내년도에도 영주삼계탕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자꾸 우리지역꺼라고 방송, 신문, 인터넷에 떠들어 주어야 한다.
그래서 타 시.군에서 접근할 생각이 없도록 우리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2011. 12. 22(목) 영주시청 3층 강당에서는 '우리지역 전통음식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2011 전통.향토음식 전시 및 발표회'를 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한식세계화의 중추적 역활을 하고 있는 (사)한국전통음식연구소 임미자 부원장이 특별 강의를 하였고 그밖에도 약선요리로 유명한 약선당 대표 박순화, (사)한국반가음식문화연구원 대표 김영희씨와 향토식품산업 업체 등 15개 업소가 나와서 전시 및 시식을 함에 따라 조금씩이나마 영업주들의 의식이 많이 바뀌고 있음을 실감할 수 있었다. 이날 발표하랴 전시하랴 참여해 수진 모든분들에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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