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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소백산

2012.5.23(수)에 본 영주소백산 철쭉

5. 23(수) 영주소백산철쭉제 준비차 연화봉을 거쳐 비로봉, 비로사로 답사를 다녀왔다.

5. 16일에 본걸 감안하면 삭막한 느낌에서 벗어나 초록이 올라오고 군데 군데 분홍색이 조금씩 물드는게 보였다.

전체적으로 연화봉쪽은 철쭉 몽우리가 필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5월말이나 6월초쯤 만개할 것 같다.

 

 

관광산업과 3인방...(관광담당, 축제담당, 관광개발담당)

 

천문대가 있는 연화봉에서 본모습, 초록이 올라오고 있으며 조금씩 분홍색이 불드는게 보이기 시작.

 

가까이서 보면 한두 그루는  조금씩 꽃을 피우기 시작했어요.

문제는 많이 더디다는 것.

 

 

여름이 다가오는 길목에 선 소백산의 녹음이 참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이렇게 보면 아직 철쭉 필려는게 멀었는것 같은데...

 

가까이서 보면 이렇듯 몽우리가 맺혀 있습니다.

 

요즘 관광산업과로 철쭉 개화시기 알려고 문의하는 전화가 폭주하고 있습니다.

앙증맞게 맺혀 있는 철쭉. 이제나 피려나 저제나 피려나 학수고대하고 있습니다.

 

 

비로봉으로 가능도중에도 군데 군데 철쭉이 조끔씩 피어 있습니다.

 

하늘 !  바람 !  구름 !  그리고 소백산 철쭉....

 

 

철쭉나무 형제들...

 

멀리 삼가동 저수지가 보입니다.

 

 

활짝핀 철쭉을 배경으로 등산객분이 기념촬영... 

 

소백산의 실록과 아름다운 풍경.

 

비로봉쪽에서 본 연화봉 (멀리 천문대와, 중계탑이 보입니다)

 

비로봉에서 본 삼가동 저수지, 풍기읍내 풍경

 

등산로 옆에 보이는 소백산철쭉..

 

하산 길에 본 분홍빛깔 철쭉의 아름다운 자테.

 

한두 그루 피어있는 소백산의 철쭉이 더욱 아름답고 귀하게 여겨집니다.

 

 

 

소백산철쭉이 활짝 피면......  아래와 같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