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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너츠

영주 정도너츠 "황보 준"대표 영주시민대상 수상, 가흥택지에 직영점 설치 30여년전 풍기지역에서 조그마한 정아분식으로 출발하여 2대 황보준대표가 2009년도에 가공장을 건립하고 "국산도너츠의 힘"이라는 슬로우건으로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에 뛰어든 후 현재 30여개의 가맹점을 둔 어였한 중견기업으로 성장하였다. 영주시는 정도너츠가 지역 경제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하여 2014년도 영주시민대상 수장자로 결정하고 2014. 10. 16(화) 영주시민회관에서 수여식을 가져... 봉사·효행 부문 김점순(경북종합자원봉사센터 이사), 장욱현 영주시장, 경제활성화 부문 황보준(주)정도너츠 대표(좌측부터) 영주지역(가흥택지지구)에 50여평의 대형 카페형으로 직영점 설치를 준비하고 있으며 2014.10.28일경 오픈예정으로 지금 마루리 중에 있습니다. 정도너츠 본점 로드뷰는 증측전에 사진이.. 더보기
[맛 향토음식의 산업화] (45) 영주 생강도넛 외국서 들어와 뿌리내린 '귀화식품', 던킨 도넛에 도전장 던지다 설탕과 밀가루를 주 재료로 하는 종래의 도넛은 기름기가 많지만 견과류와 찹쌀을 주 재료로 하는 영주 생강도넛은 기름기가 거의 없어 비만이 걱정스러운 여성들에게도 인기다. 영주 생강도넛의 산실인 ‘정도너츠’ 본사 전경. 건물 앞쪽은 제과점을 연상케 하는 점포로 꾸몄고 뒤쪽에 가공 공장을 차린 전점후창(前店後倉)식 건물이다. 도넛 가공공장 내 모든 작업은 수작업이다. 한개 한개마다 주인 홍정순씨의 정성이 담겨 있다. 도넛는 외국 음식이다. 그러나 영주에서 만큼은 향토음식이다. 바로 영주 ‘생강도넛’을 두고 하는 말이다. 방식과 모양은 외국 도넛을 그대로 닮았다. 그러나 영양학적 측면이나 우리 입맛에 맞는 생강과 인삼, 호박씨, 찹쌀 등을 주재료.. 더보기
[맛 향토음식의 산업화] "맛 소문 나는 것은 신뢰 덕분" 황보준 ㈜정도너츠 대표 [맛 향토음식의 산업화] "맛 소문 나는 것은 신뢰 덕분" 황보준 ㈜정도너츠 대표 “택배 신청하던 사람이 정도너츠 체인점 개설을 요청해 왔지요. 처음엔 그렇게 체인점 개설을 시작했어요.” 영주 생강도넛으로 전국에 명성이 자자한 ㈜정도너츠 대표 황보 준씨는 영업 없이 체인점을 전국에 20여곳이나 개설했다. 대부분 단골손님들이 나서 체인점을 개설한 것이다. 오랜 단골이 직장을 그만두고 점포 개설에 나설 때가 가장 당황스러웠다고 한다. “장사가 안 되면 어쩌나 하는 생각에 걱정이 더 앞섰지요.” 직장을 떠났으니 장사가 안 되면 낭패라는 생각에 황보씨 스스로 점포 주변을 다니며 직접 시장조사를 하고 장사방식을 충고해 주기도 했다. 황보씨는‘고객과 더불어 함께’라는 상도(商道)의 기본이 몸에 배어 있다. 이 때문.. 더보기
영주정도너츠 증축... 영주정도너츠가 가공장을 증축하였습니다. 지상 3층건물 120여평 증축하였구요. 식품가공장 답지 않게 쥔장의 디자인 감각이 돋보이게 지어졌습니다. 현재 정도너츠는 30여개의 프랜차이즈 가맹점이 있으나 이번 증축으로 100여개 프랜차이즈 까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잠시 시간을 내어 내부를 둘러 보았습니다. 지상3층 증축 건물(가공장 같이 않게 꾸며져 있습니다.) 기존 건물옆에서 본 모습 영주정도너츠 새로운 로고... 입구 현관앞 명패. 층별 안내도... 1층 가공실 입구 에어클리너 시설... 1층 증축 가공장 내부... 2층 사무실 입구 바닥 소재가 ????? 사무실이 카페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직원 책상. 직원 회의실... 3층 CEO 응접실 3층 거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