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병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4. 12. 17 영주적십자병원 기공식 개최 영주에 적십자병원 들어서는게 과연 잘하는걸까 ? 영주지역에서도 갑논을박 의견이 분분하다. 무엇보다 운영비중 적자를 영주시에서 보존해 줘야 한다는 거다. 최근 들은 이야기지만 적자 5억 이내에는 영주시에서 부담하고 5억이 넘어가면 반반 부담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정확하지는 않다) 대구에서도 적자로 인하여 폐업한 적십자병원이 과연 영주에 와서 흑자를 낼 수 있을까 ? 무엇보다 의료진의 질과 경영자의 능력이라고 보여진다. 대구에서는 대학병원 등 좋은 의료시설이 상대적으로 많고 영주에는 종합병원하나 없다. 당연히 의료서비스나 의료진의 질이 좋으면 이용할 것이고 또한 가까운 예천이나 봉화 등 인근 시군에서도 많이 올꺼라 생각한다. 한동안 안동병원을 많이 다녔으나 안동성소병원이 신축하고 의료진이 좋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