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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섬마을

2016영주블루스뮤직페스티벌 2016영주 블루스뮤직페스티벌이 한층업그레이드 되어 찾아 옵니다. 작년과 달리 올해에는 3일간 개최되며 오전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물놀이와 물총싸움이 있어요. 낮에는 아이들과 함께... 밤에는 연인들과 함께 음악도 듣고 시원한 강바람속에 치맥도 즐기시기 바랍니다. 기간 : 2016.8. 13(토) 18시 부터 2016. 8. 15(월) 15시까지 장소 : 무섬마을 더보기
[영주는 지금] 무섬마을 외나무다리의 아름다운 풍경 (대한민국 아름다운 도로 100선) 최근 관광은 동적인 것보다 정적인 관광이 대세인것 같다. 영주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떠오르는 "무섬마을" 육지위의 섬이라는 무섬마을은 우리나라 전통마을로 지정되었으며 안동의 하회마을, 예천의 회룡포와 비슷하게 3면이 강으로 둘러 싸여있다. 무섬마을은 무엇보다 외나무다리가 운치가 있다. 무섬마을을 굽이 돌아 흘러가는 하천은 봉화에서 부터 흘러오는 내성천과 영주에서 흘러오는 서천을 만나 무섬마을 을 휘돌아 가는데 깨끗한 수질도 자랑이지만 무엇보다 우리라에서도 보기 힘든 금빛 모래가 흐르는 강이다. 영주댐이 들어서면서 댐 바로위 수몰지에 평은면 금강리라는 지명이 있다. 오직하면 금빛 모래가 흐르는 강이라해서 "금강"이라고 하겠는가 ! 무섬마을 외나무 다리를 건너면서 보는 금빛 모래는 이곳만의 자랑이다. 더보기
[영주는 지금] 육지위의 섬 무섬마을 박종인의 사람과 길 (http://blog.daum.net/iditarod/11540) 경북 영주 무섬마을 마을에는 외나무다리가 있었다. 사람들은 아버지의 아버지, 그 아버지의 아버지, 또 그 아버지의 아버지 때도 있었다고 했다. 아무도 살지 않는 이곳에 반남 박씨 일족이 들어와 살게 된 때가 1666년이다. 떠내려가면 그 자리에 또 다리를 올리고, 그렇게 다리는 350년 넘는 세월을 버티고 살았다. 이후 1983년 콘크리트다리가 생길 때까지 318년 동안 다리는 마을과 바깥세상을 잇는 유일한 통로였다. 물 위에 떠 있는 섬, 무섬마을 낙동강으로 흐르는 내성천에 물이 넘치면 다리는 떠내려가곤 했다. 그래서 사람들은 아예 내성천 물길에 순응해 다리를 만들었으니, 다리는 사행(蛇行)하는 낙동강처럼 태극무늬를.. 더보기
[영주는 지금] 영주 무섬마을 8. 23일자 국가지정 문화재 지정 [영주는 지금] [영주관광] 영주 무섬마을 8. 23일 국가지정문화재 중요민속문화재 제278호로 지정 화재청은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 무섬마을 일원 66만9천193㎡(214필지)가 조선 중기 이래 집성촌이자, 일제강점기 항일운동의 지역 구심체 역할을 한 곳임을 들어 이곳을 중요민속문화재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영주 무섬마을은 조선 중기 17세기 중반 입향시조(마을에 처음 들어와 터를 잡은 사람)인 박수와 김대가 들어와 자리를 잡은 이래 반남박씨와 선성김씨의 집성촌으로서 유서 깊은 전통마을이다. 또 일제 강점기에 뜻있는 주민들에 의해 건립된 아도서숙은 항일운동의 지역 구심체 역할을 한 곳으로 우리나라 독립운동사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 무섬마을은 물 위에 떠 있는 섬을 뜻하는 수도리의 우리말 이름으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