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8.1일 긴장마로 인하여 영주댐에 물이 많이 찬것 같아 들러본 용마루공원.
별생각 없이 갔다가 댐에 물이 많이 차서 호반의 도시를 연상케하는 용마루공원풍경에 적잖이 감탄하였다.
한번둘러본다는 생각에 걷다보니 끝까지 갔다가 돌아왔다.
첫입구에 있는 아치형 다리.
독특한 모양의 출렁다리다
두번째다리. 사람만 다니는 현수교.
용마루공원으로 들어오면 이런 진디 광장도 있다. 아이들과 피크닉 오기에 딱.
가득찬 호수가 보기 좋다.
이날도 우리외에 가족단위 방문객이 많았다.
영주댐으로 인해 수몰된 평은역사를 이전하여 복원해놓았다. 아직 안에는 못들가게 해놨다.
평은역사를 둘러싼 물이 정말 보기 좋다
비가 많이와 이름모를 버섯하나.
나오면서 위에서본 현수교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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