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주소식

K팝스타4 서예안 "제2의 이형은 탄생"

'K팝스타4 서예안'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 TOP 10에 안착한 출연자 서예안이 주목 받는 가운데 지난 첫 번째 무대가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SBS 'K팝스타4'에서 서예안은 특별한 기술이 없는 이른바 '반전 막춤'으로 박진영을 비롯해 유희열, 양현석 등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당시 서예안은 수줍은 듯이 무대에 오르고는 아리아나 그란데 '프라브럼'을 열창했는데, 수준급 노래 실력에 비해 어설픈 춤을 선보여 좌중을 폭소케 했다. 게다가 서예안은 이어지는 웃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본인의 느낌대로 춤을 자연스럽게 추며 더욱 분위기를 띄웠다.

유희열은 "내가 제작자로 나서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 서예안을 내보낸다면 그대로 나갈 것"이라고 했고, 박진영은 "저렇게 춤추는 사람이 정말 좋다. 취향 저격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양현석은 "오묘하게 웃음도 주고 매력도 줬다. 다음에도 또 보고 싶은 참가자"라고 밝히기도 했다.

서예안을 접한 네티즌들은 " K팝스타4 서예안, 노래는 잘하는데 춤은 뭐지?", "케이팝스타4 서예안, 춤추는 것 보고 빵 터졌다", " K팝스타4 서예안 반전 막춤 또 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놨다.

데일리한국 바로가긴 (아래크릭)

http://daily.hankooki.com/lpage/entv/201503/dh20150301162815139020.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