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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풍기인삼축제,선비문화축제,소백산철쭉제)

[영주는 지금] "영주수박페스티벌" 성공적 개최

[영주는 지금] 영주수박페스티벌 행사를 마치며

많은 사람들의 우려와 달리 8. 1일 부터 4일까지 생각 보다 아주 잘 끝났습니다.

작년과 달리 외지에서 많은 사람들이 몰려서 텐트칠 자리가 모자랐고

아이들을 위한 대형 에어바운드는 최고의 인기를  얻었습니다.

첫째날 장윤정이 출연한 정도전 기념음악회는 안전사고를 걱정해야 될정도로

영주시 사상 최고의 인원이 몰려들었고

세째날 아이돌 가수인 틴탑공연은 집중 소나기로 공연은 취소되고

멀리서 온 팬들을 위해 누전의 위험도 감수하고 간단히 틴탑 공연만 간이조명으로 짧게 끝났습니다.

마지막날 폐막공연후 영주시민의 소원을 담아 띄운 풍등은 밤하늘을 가득 채운체 잔잔한 여운과 함께 그렇게 끝났습니다.  

 

요건 축제 리플렛 입니다.  

 

축제 리플렛 행사장 안내도 입니다.

 

 

영주수박페스티벌은 8.1 ~ 8. 4 (4일간) 서천변에서 했습니다.

 

하루전날 축제장 전경 멀리보이는 메인 무대규모가 장난이 아닙니다.

 

서천 강바닥이 훤히 보일정도로 물은 맑았습니다.

8. 1일 오전 9시 행사장을 가면서 설치된 대형 에어바운드를 보면서

"어 ! 규모가 장난이 아닌데 " 

축제는 뭐니뭐니해도 아이들을 위한 시설이 좋아야 어른들은 알아서 따라옵니다.

수박풀과 맨손잡기 체험장이 모두 준비완료되었습니다.

 

분식 코너에 들어서는 권오영 수제돈까스.

축제참가는 처음인데 업소홍보를 위해 이렇게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작년에 축제때 이집이 대박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핫도그 하나로 작년에 업소홍보 많이 많이 했습니다.

올해에도 어김없이 대박을 예감해 봅니다. 

 

슛돌이표 핫도그는 인기짱입니다.

첫날 6시경에는 이핫도그를 사기위해 50m정도 줄섯다는 후문이....

 

영주고구마빵 "고구맘" 입니다.

전국에 21개소의 프랜차이즈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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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시식과 더불어 할인판매도 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좋아했습니다.

아참 ! 그리고 영주수박페이스티벌 페이스북 홍보를 위해 고구마빵 10세트를 후원해 주셨습니다.  

 

8. 1일 오전에 텐트를 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것도 전문 캠프족들로요.. 장비가 멋졌습니다.   

 

첫날에는 이곳 그늘막에 사람들이 쉬시도록 텐트를 못치게 했는데

나중에는 자리도 없고 어쩔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텐트를 치게 되었습니다.

 

파라솔 그늘 밑에서 많은 사람들이 수박 페스티벌을 즐기고 있습니다.

 

 

물놀이 기구 공기 주입서비스 중입니다. 요건 세무과에서 전담했습니다.

수박볼에 공기넣고 설치하는라 정말 수고 많이한 부서입니다.

 

가흥1동 주민자치연대에서 마련한 가족과 함께 풍등띄우기 부스입니다.

페막공연후 정말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뒷쪽에 풍등띄우기 사진이 있습니다.)

 

영주시어린이집 연합회에서도 이날 봉사를 많이 해 주셨습니다.

영주시 무궁화 요리학원 학생들이 수박조각 전시체험장을 운영했으며 수박을 활용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고했습니다.

 

 

이분들이 지금 보고계신건 읍면동 대항 수중 줄달리기 응원하는 모습입니다.

 

 

 

물속에서 줄달리기는 어떤 맛일까요 ?

 

 

 

역쉬 대형 에어바운드는 아이들에게 최고의 물놀이 시설입니다. 이용요금은 무료입니다.

 완전 대박 !!!!

 

 

 

 

분수터널...  더운 여름날에는 이만하게 없죠.

 

수상자전거 체험장 : 2인 1조이며 1인당 4000원의 체험비를 받습니다. 이것 역시 인기가 좋았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이 수박풍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수박풀장에 사람들어설 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참가했습니다.

 

 

행사첫날 행사장 전경입니다.

 

 

이건 물고기 손잡이 체험행사장....

 

 

 

수박풀에서 물장구치고 춤주고 완젼히 무아지경입니다.

 

아 이건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식품위생담당 캠페인 모습니다.

축제장과 음식물은 환경과 건강을 위해 꼭 실천해야될 사항입니다.

 

파라솔 빈곳이 없습니다. 

 

 

다리밑에도 완전히 만원

 

방송국에서 취재도 오시고...

 

서천에 수박띄워라 행사 중입니다.  수박볼 뒤 물속에는 수박이 띄워져 있습니다. 

이건 성인기준 참가비가 10,000원인데 축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상품권을 내줍니다. 고등학생이하는 5,000원에 3,000원상품권

 

주기적으로 수박무료시식회도 개최했습니다. 노지에서 재배되는 영주수박은 완전히 꿀수박입니다.

노지수박 전국생산량의 20%를 차지하고 있씁니다.

 

원시물고기 구이 체험장입니다.

산천어 구이가 맛있는게 소문이 났는지 3째날 4째날에는 사진찍을 틈도 없을 정도로 바빴습니다.

체험비는 2,000원을 받았습니다.(6마리 이상은 4000원)

숯불을 제공해 주면 꿉는것은 체험자들이 합니다.

적당히 소금을 치고 알미늄호일로 쌉니다.

체험자 본인들이 숯불에 올려놓고 굽습니다.

소금간이 적당히 밴 산천어와 송어 (위에께 산천어)

산천어가 맛이 good !!

 

 

8. 1(행사첫날) 축하개막공연인 정도전 기념음악회

와 ~~ 정말 많은 사람들이 몰렸습니다.

안전사고 일어날것 같아 가슴이 조마 조마 했습니다.

 

 

불꽃놀이 때문에 안전요원으로 지원나가서 많은 사진은 찍지 못했습니다.

이후내용은 새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면 어른들은 자연히 따라 옵니다.

  

 슛돌이표 핫도그 저렴(1,000원)하고 정말 맛있습니다.

줄을 길게 서야 사먹을 수 있습니다.

 

 축제 행사 마지막 일정 영주시민의 소원을 담은 풍등 띄우기로 마무리 했습니다.

 

 

하늘 높이 수를 놓으며 올라가는 풍등이 장관을 이루었습니다.

좋은 추억을 남긴 축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