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영주향토음식경연대회 대상작 시식회 개최
선비문화축제기간에 펼쳐진 2013영주향토음식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부석태로 만든 청국장 전골” 홍보 시식회를 2013. 5. 21(화) 시청구내식당에서 개최하였어요.
이날 시식회는 경연대회에 출품한 메인요리 “부석태청국장전골”과 사이드메뉴인 “청국장장조림” 및 “청국장샐러드”를 준비하였고요.
한경청국장 음식메뉴 출시를 앞두고 우리지역에서 생산되는 명품 부석태와 인공조미료(MSG)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부석태청국장전골”을 홍보하고 또한 소비자의 반응을 보기 위하여 개최하게 되었답니다.
200여 명이 이날 구내식당을 찾았으며 “인공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아 그런지 맛이 담백하고 구수할 뿐만 아니라 먹고 난 후 무엇보다 속이 편안하였다”는 반응입니다.
5. 22일부터 정식 메뉴로 출시한답니다.
가격은 3만원(3~4인분), 4만원(4~5인분) 2가지가 있습니다.
한결청국장에서 메뉴로 출시하는 "부석태청국장전골"
붉은색 한우고기 색깔이 먹음직 스럽게 보입니다.
한결청국장 직원들이 일찍오셔서 준비에 여념이 없습니다
육수를 붇고 끓이기 전에 모습
보~글, 보~글 맛있게 끓고 있는 청국장. 오래 끓을 수록 맛이 좋답니다.
앞그릇에 양껏 담아 땀흘려 가며 잘 먹었습니다.
"부석태청국장전골"은 콩이 굵은 부석태의 장점을 잘 살려줍니다.
사장님이 직접개발한 음식 "청국장장조림" 쫀득쫀득한게 맛이 기가 막혔습니다.
이렇게 밥에 얹어서 비벼 먹었습니다.
요건 청국장샐러드 청국장향이 나는게 마요네즈의 느끼한 맛을 잡아줍니다.
이날 시청 구내식당에는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록 꽉 찼습니다.
유난히 토속적인 음식을 좋아하시는 시장님과 부시장님.
한결청국장 사장님께 참 잘먹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식당 입구에 있는 홍보용 배너..
부석태는 콩이 굵어 대원콩의 2~3배 정도 됩니다. 물론 때깔도 좋고요.
왼쪽이 부석태. 오른쪽 대원콩보다 2~3배 정도의 크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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