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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영주시외버스터미널 헐고 복합 대형영화관 건립..(3월부터 본격 추진) 영주시복합 대형영화관 건립이 본격 추진........ 영주시는 작년 ㈜디와이와 영화관 건립에 관한 MOU(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였고, 지난 1월 17일 시외버스터미널이 가흥신도시로 이전함에 따라 기존 건물철거에 착수 이번에 철거되는 옛 시외버스터미널은 지난 1975년 건립되어 40여년간 영주시민들의 만남의 광장으로 애환을 함께 했던 건물이다. 오랜 기간 운영으로 시설노후화는 물론 편의시설 부족과 주택밀집 지역에 위치해 교통체증 유발 등으로 이용객들이 수십년 동안 불편을 겪어왔다. 건물 철거가 완료되는 3월부터 대형 영화관 건립을 위한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 올해 추석 개관을 목표로 9월말까지 공사가 진행 될 예정이다. 영화관은 지상 3층 규모로 1층은 복합쇼핑몰 및 근린생활시설, 2,3층은 영화관 6개관.. 더보기
영주시청 주차타워 조성 계획 시청 본관과 보건소 사이 대지 2,233㎡에 2층 필로티 구조의 건물을 만들어 1층은 기존에 운영 중인 주차장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2층에는 90면의 주차공간을 새롭게 마련하는 한편, 3층에는 780㎡면적의 사무실을 조성해 부족한 사무공간을 확보할 계획 필로티 구조란 건물 전체 또는 일부를 기둥으로 들어 올려 지상에서 분리하는 건축 설계 방법으로, 1층을 기둥으로 세워 공간을 확보하고 그 위에 주거공간이나 사무공간, 녹지공간 확보 등 공간의 효율적인 활용에 적합. 오는 6월 주차장 및 사무실 공사를 착공해 연말까지 주차장을 우선 완료하고 사무실은 2018년도 상반기에 마무리 할 계획 더보기
초록마을 영주 부석태로 만든 ‘부석태 두부’ 출시 영주 부석태로 만든 ‘부석태 두부’ 출시 부석태는 100알의 무게가 40g 수준으로 대두콩 25g의 배 가까이 될 정도의 극 대립종으로 종자의 외관품질도 매우 뛰어나며 영주시의 허락 없이는 다른 지역에서 재배할 수 없는, 영주시의 특산물이다. 이번에 출시된 ‘부석태 두부’는 초록마을에서 지난해부터 토종종자를 보호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토종씨 부탁해’라는 코너를 만들어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토종씨 부석태 두부를 부탁해’ 상품은 초록마을이 생산하는 금년도 첫 토종상품으로 2종(275g, 420g)의 두부상품을 생산하고 있다. 두부 상품은 할인행사, 시식행사 등을 거쳐 전국 470개 초록마을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 모바일 앱 등을 통해서 판매되고 있다. 더보기
영주시 금대마을코스 ‘봄향기 느끼기 좋은 농촌관광코스 10선’ 선정 경북 영주시가 농림축산식품부가 뽑은 마음의 기지개를 펼 수 있는 ‘봄향기 느끼기 좋은 농촌관광코스 10선’에 선정됐다. 상북도에서 유일하게 추천된 영주시 금대마을코스는 순흥읍내리벽화고분→소수서원→소수박물관→선비촌→금대마을→부석사→소백산자락길 등 7개 명소로 구성 됐다. 연꽃모종심기, 고추장․된장 담그기, 봄나물캐기, 인삼화분만들기 등 봄 체험과 금대정식, 산나물비빔밥, 손칼국수 등 먹거리 체험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선정된 코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농촌관광 포털 “우리나라 좋은 마을”(월촌 / www.welchon.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더보기
제4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 "팔도먹거리 맛자랑 대회" 최우수상 수상 영주시 약선당, 제4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서 최우수상 수상 팔도음식 맛자랑 대회서 영주시 특산물을 이용한 인삼닭강정 등 선보여 부산 BEXCO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 팔도음식 맛자랑 대회에서 경상북도 대표로 출전한 영주시 모범음식점 ‘약선당 박순화 대표’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약선당은 우리지역에서 생산한 특산품을 이용해서 만든 ‘인삼한우국밥, 풍기인삼튀김, 풍기인삼닭강정’ 맛을 선보였다. 팔도 먹거리 4대천왕 먹거리 장터에서 참가자들에게 지역성을 살린 건강한 먹거리라는 평가를 받았다. 약선당 박순화 대표는 멥쌀을 불려 곱게 갈아 기지떡을 발효하는 방법으로 숙성시켜 튀겨 낸 풍기인삼튀김과 생닭을 저밀 때 인삼액을 넣어 숙성시킨 뒤 인삼을 다져 만들어낸 인삼닭강정, 영주한우를 삶은 육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