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주칠향계

"영주삼계탕" 육성을 위한 삼계요리 전시 및 시식회 개최 「맛을 담은 보약 기찬 영주삼계」 영주 삼계요리는 어떤 맛일까 ? 영주시에서는 영주삼계탕을 뒷받침할 수 있는 다양한 삼계요리 발굴과 음식점 접목을 위해 “영주 삼계요리 전시 및 시식회”를 6. 19(화) 15:00 영주시청 강당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이 행사는 2012 영주선비문화축제 때 영주삼계탕육성을 위해 “맛을 담은 보약 기찬 영주삼계”라는 주제로 이색적인 요리경연대회를 개최하여 다양한 삼계요리가 출품되었고 또한 음식점영업주들이 많이 참여하여 출품된 삼계요리가 음식점에 접목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기호도 조사와 함께 영주삼계요리의 맛을 홍보하기 위하여 개최하게 된 것입니다. 이날 시식회에서는 요리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흑삼삼계찜을 비롯하여 삼계떡갈비, 봉혜탕, 선비묵연삼계탕, 완자삼계탕, 삼계비빔밥, 등 .. 더보기
[영주맛집] 일곱가지 향이 있는 “영주 칠향계” 풍기호텔 주차장으로 들어서면 호텔건물 뒤편에 2층 가정집을 리모델링 한 음식점이 있습니다. 바로 ‘영주칠향계’ “영주칠향계”는 ‘2011년도 영주삼계탕 전국요리경연대회’에 출전한 김인자, 장숙희 두 분께서 대상 받은 음식(삼계탕)을 가지고 음식점으로 개업한 곳입니다. 칠향계는 고조리서(산림경제, 고사십이집, 군학회, 규합총서 등)에 소개되어 있으며 몸을 보하고 기혈을 돕든 인삼, 잔대, 부추, 천초 등 7가지 향기의 부재료를 넣어서 닭의 맛을 돋운 삼계탕으로 시각, 미각, 후각을 모두 만족시켜주는 참살이 보양식으로 특히 400여 년 전 장군들이 전쟁터에 나가기 전에 즐겨먹던 보양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집에 또 하나의 메뉴는 선비정식입니다. 옛날에 집에 큰손님이 오시면 정성스럽게 장만한 손님상을 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