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의 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주맛집] 일곱가지 향이 있는 “영주 칠향계” 풍기호텔 주차장으로 들어서면 호텔건물 뒤편에 2층 가정집을 리모델링 한 음식점이 있습니다. 바로 ‘영주칠향계’ “영주칠향계”는 ‘2011년도 영주삼계탕 전국요리경연대회’에 출전한 김인자, 장숙희 두 분께서 대상 받은 음식(삼계탕)을 가지고 음식점으로 개업한 곳입니다. 칠향계는 고조리서(산림경제, 고사십이집, 군학회, 규합총서 등)에 소개되어 있으며 몸을 보하고 기혈을 돕든 인삼, 잔대, 부추, 천초 등 7가지 향기의 부재료를 넣어서 닭의 맛을 돋운 삼계탕으로 시각, 미각, 후각을 모두 만족시켜주는 참살이 보양식으로 특히 400여 년 전 장군들이 전쟁터에 나가기 전에 즐겨먹던 보양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집에 또 하나의 메뉴는 선비정식입니다. 옛날에 집에 큰손님이 오시면 정성스럽게 장만한 손님상을 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