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주는 지금] 영주 무섬마을 8. 23일자 국가지정 문화재 지정 [영주는 지금] [영주관광] 영주 무섬마을 8. 23일 국가지정문화재 중요민속문화재 제278호로 지정 화재청은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 무섬마을 일원 66만9천193㎡(214필지)가 조선 중기 이래 집성촌이자, 일제강점기 항일운동의 지역 구심체 역할을 한 곳임을 들어 이곳을 중요민속문화재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영주 무섬마을은 조선 중기 17세기 중반 입향시조(마을에 처음 들어와 터를 잡은 사람)인 박수와 김대가 들어와 자리를 잡은 이래 반남박씨와 선성김씨의 집성촌으로서 유서 깊은 전통마을이다. 또 일제 강점기에 뜻있는 주민들에 의해 건립된 아도서숙은 항일운동의 지역 구심체 역할을 한 곳으로 우리나라 독립운동사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 무섬마을은 물 위에 떠 있는 섬을 뜻하는 수도리의 우리말 이름으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