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의 무한질주
= 마라톤 최종 승자는 영주시민 =
제13회 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가 4월 5일 9시부터 힐링의 땅 영주시민운동장에서 외국인 200여명을 포함해 역대 최대의 규모인 1만여명의 마라톤 메니아와 가족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마라톤 코스별 주인공은 풀코스 남자 1위 정석근, 2위 노희성(북원마라톤), 3위 김환목, 여자 1위 하금순(건국에이스), 2위 오순미, 3위 오영주 이며,
하프코스 남자 1위 박진환, 2위 김경성(수원사랑마라톤클럽), 3위 박태국,
여자 1위 홍서린(런닝아카데미마라톤클럽), 2위 서점례, 3위 이은옥,
10km코스 남자 1위 김회묵(수원사랑마라톤클럽), 2위 윤행남, 3위 고철진, 여자 1위 황순옥, 2위 윤순남(런닝아카데미마라톤클럽), 3위 오혜원(투탕카멘), 5km코스 남자 1위 김한솔, 2위 최승홍, 3위 Kevin,
여자 1위 남정현, 2위 최선희, 3위 기은경이다.
이날 장욱현 영주시장은 마라톤 풀 100회 완주자에 대한 특별상 시상을 시작으로 힐링중심 행복영주가 자랑하는 대표적인 명산, 소백산의 정기를 듬뿍 받아 마음껏 달리라는 개회식 인사말씀으로 회를 거듭할수록 급성장하는 소백산마라톤 대회의 위상을 전국에 널리 홍보하였다.
대한육상경기연맹이 공인한 코스로 전 구간이 마라톤 경기에 알맞은 등고 표고 차이와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소수서원, 선비촌 등을 거치는 구간으로 형성돼 대회 참가자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영주시는 마라톤 대회기간 각종 안전사고와 교통대책 등을 위하여 영주경찰서 및 영주소방서등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사고 없는 대회운영을 진행하였으며, 앞으로 30여일 남은 제53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사전행사 성격으로 도민체전 준비를 평가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하였다.
한편 영주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대회의 성공여부를 갈음한다는 소중한 경험을 다시한번 되새기면서 이번 제13회 영주소백산마라톤 대회의 최종승자는 영주시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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