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단산에서
달콤한 포도향에 취해보세요~
2014 영주 단산포도 축제 개최
단산포도를 아십니까?
소백산과 태백산 백두대간의 천혜의 자연환경(높은 일교차와 일조량이 좋음) 조건에서 산야초 퇴비와 유기물등을 사용한 친환경농법으로 재배되어 다른 지역의 포도보다 당도가 2~3도 더 높고 특유의 향을 가지고 있어 경상북도의 우수농산물로 선정된 계절과일입니다.
15년 전부터 단산포도는 전국에서 가장 맛있는 포도로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하였으며 일반포도 보다 당도가 높고 또한 맛이 좋아 1.5배정도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맛있는 단산포도를 고르는 법은 알이 너무 조밀한것 보다 덜 촘촘하고 알이 굵으며 전체가 검은색을 띄는게 훨씬 맛이 좋습니다.
영주시는 단산포도가 전국에서 가장 맛있는 포도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홍보하기 위해 오는 9월 13일부터 14일까지 단산면 옥대초등학교에서 "2014 소백흙향기 영주단산포도 축제"를 개최합니다.
■축제 진행에 대해 알아봐요.
이번 축제는 단산면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고 영주시, 단산면, 영주교육청 및 단산면 각 기관단체가 후원하며 올해로 세 번째로 진행되는 단산의 홍보행사입니다.
행사 첫날에는 사천농악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개막식과 동아리공연, 주민자치 댄스공연, 시민노래자랑, 초청가수의 특별공연 등 흥겨운 행사 한마당이 펼쳐집니다.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체험행사>로는 아트풍선만들기, 비누공예, 페이스페인팅, 포도와인만들기등이 있으며 유치원·초등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포도그림그리기 대회가 진행되어 성적 우수자에게는 시상금과 단산포도를 지급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 바라겠습니다.
둘째 날에는 관광객이 포도밭에 가서 포도를 직접 맛보고 체험하고 잘 익은 포도를 구입할 수 있는 포도따기체험과 포도와인 만들기 등의 참여 행사가 진행되며, 양일간 단산포도를 시식을 통해 저렴하게 구매해 가실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니 오셔서 아이들과 함께 포도의 달콤함을 느껴보세요.
포도는 달콤한 맛에 어른 아이 할거없이 모두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계절 과일로 미용, 피로 등을 회복시켜주는 활력소 같은 존재입니다.
끝나가는 여름!! 그동안 더위에 치져 피로해진 몸과 마음을 소백산 천혜의 자연에서 재배된 단산포도와 함께 모두 날려버리세요~^^
<문의전화 : 단산면 054-639-7663>
단산면보건지소 옆길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 지난행사 들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