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는 지금" 영주시, 베어링 생산기지로 급부상

영주시, 베어링 생산기지로 급부상

베어링 기반구축사업 추진계획 보고회 개최

 

 

영주시가 기계 산업의 필수부품인 베어링 생산기지로 급부상 하고 있다.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지난 7월 25일 영주시청 제1회의실에서 장욱현 영주시장과 장윤석 국회의원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High-Tech 베어링 기반구축사업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 설명과 베어링 기반구축사업 추진계획을 보고하는 등 영주시 베어링 기반구축 사업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져...

 

영주시는 베어링 산업 육성을 위한 글로벌 허브 구축, 베어링 신뢰성 평가 및 국제 품질인증지원체계 구축, 고부가가치 베어링 신기술 개발 및 재제조 관련 기업 육성으로 영주시를 베어링 산업의 중심지로 만들어 나가..

 

앞으로 장수일반산업단지에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년간 총 사업비 300억원으로 시험평가 센터를 구축하고 인력양성과 기술지원을 해 나갈 계획..

 

지난 3월 21일 안전행정부의 지방재정투융자사업 승인을 거쳐 7월 27일 미래창조과학부 사업심의를 마쳤으며 올 연말까지 국회심의를 완료해 사업을 본격 추진.

 

산업통상자원부에서는 신규 사업 예산요구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국비예산 230억 원 중 2015년 사업비 10억 원을 편성하여 미래창조과학부의 심의 의결을 완료하였으며 본예산을 국회에 제출하여 내년도 예산에 반영할 계획..

 

영주시는 고부가가치 베어링 산업의 경쟁력 강화로 신 시장을 확보하는 등 경제적 효과와 함께 앞으로 신규수출 823억 원, 신규고용 787명 등 총 2,411억 원의 창출을 가져올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