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는 지금][영주맛집] 광장한우(054-631-5806)
한우숯불구이 가격파괴
참숯에 꾸어먹고, 한우를 이런 가격에 판매하는 업소가 있다니 !!!
놀라울 따름이다.
1+, 1등의 한우만을 취급하며 500g에 33,000~39,000원을 받는다.
곰탕, 국밥이 4,500원이다.
완전 박리다매로 저렴하게 취급한다.
영주역광장에 있어 접근성도 좋다.
주차시설도 짱이다. 바로 옆에 넓은 무료 주차장이 있다.
개업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넓은 매장이 벌써부터 사람들로 꽉찼다.
완전 대박이다.
영주역광장에서 본 업소 입구
외부에서 보이는 이집의 가격들....
내부에 표시된 가격표시...
오늘 잡은 쇠고기 인듯 쇠고기색이 살아 있다.
가격도 저렴하지만 참숯불에 꾸워먹는다.
이고기는 갈비살중 등쪽에 붙은 살치살 같다..
강한 숯불에 바로 꾸워먹어야육즙이 살아 있다.
가격이 저렴한 대신 밑반찬은 별루 없다.
하지만 맛있는 겉절이는 쇠고기랑 잘 어울린다.
식사메뉴가 궁금해 몇일후 직원들과 같이 골고루 먹어 봤습니다.
요건 광장한우 한우소고기국밥 : 따로 국밥으로 나오는데 양은 많지 않았고 구수한 고기맛과 진한 국물 야채 등이 잘 어우러져 맛있었습니다. 장터국밥 생각하면 됩니다.
고기가 참 구수했습니다.
요건 한우뚝배기불고기(6,000원)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좀 짯고 달었습니다.
(나오면서 쥔장께 이야기 해줬습니다. )
요건 사골곰탕(4,500원) 가격대비 만족이랍니다.
(다른사람이 먹어봤고요 전 맛만 살짝봤습니다.)
한우 사태고기를 듬뿍 넣었습니다.
육회비빔밥(6,000원) 먹어본 사람왈 good이랍니다.
보기에도 맛있어 보입니다.
육회비빔밥을 시키면 옆에 소고기 미역국이 따라 나옵니다.
이집의 식사시 밑반찬입니다. 3가지 종류가 나옵니다. 김치 묵나물은 맛이 좋았습니다.
김치랑 묵나물은 추가 주문했습니다. 모자려서...
저는 국밥을 먹었는데 국물까지 싹 비웠습니다.
매장에 들어서면 오른쪽으로 쇠고기 진열장이 보인다.
주방 종업원들이 모두 유니폼과 위생모를 썻다.
보기 좋다 !!
이건 특수부위 모듬이다.
한우 1+ 등급이 보인다.
충북 음성에서 가져옵니다.
여긴 홀이다. 홀외에도 방이 여럿있어 다양한 단체 손님을 받을 수 있다.
(사진을 못찍어서 지송)
요건 사장님 명함이다...
예전 살살녹는한우가 주인이 바뀌면서 광장한우로 새롭게 개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