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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소식

옛 영주시외버스터미널 헐고 복합 대형영화관 건립..(3월부터 본격 추진)

영주시복합 대형영화관 건립이 본격 추진........

 

영주시는 작년 ㈜디와이와 영화관 건립에 관한 MOU(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였고, 지난 1월 17일 시외버스터미널이 가흥신도시로 이전함에 따라 기존 건물철거에 착수

 

이번에 철거되는 옛 시외버스터미널은 지난 1975년 건립되어 40여년간 영주시민들의 만남의 광장으로 애환을 함께 했던 건물이다. 오랜 기간 운영으로 시설노후화는 물론 편의시설 부족과 주택밀집 지역에 위치해 교통체증 유발 등으로 이용객들이 수십년 동안 불편을 겪어왔다.

 

건물 철거가 완료되는 3월부터 대형 영화관 건립을 위한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 올해 추석 개관을 목표로 9월말까지 공사가 진행 될 예정이다.

 

영화관은 지상 3층 규모로 1층은 복합쇼핑몰 및 근린생활시설, 2,3층은 영화관 6개관으로 902석의 관람석이 조성 예정

 

복합영화관 조감도

 

 

옛 영주시외버스터미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