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류 조리시 작은 실천으로
유해물질 노출 줄이기~!!!
(자료제공 : 식품의약품안전처 오염물질과/소통협력과 ☎ 043-719-4264/2558)
✔ 육류를 조리할 때 굽기 보다 “삶기”가 좋습니다.
✔ 고기를 구워야 할때는 석쇠보다 불에 직접 닿지 않게 하는 “불판”을 사용하고 불판을 자주 교환합니다.
✔ 또한 고기의 “지방”이나 “육즙”이 숯에 떨어지지 않게 하고, 탄 부위는 제거하여 섭취합니다.
✔ 육류 조리에 후추를 사용하여야 할 경우 조리 완료된 후 넣는 것이 좋습니다.
▣ 참고하세요. ✔ 육류 조리시 생성되는 대표적인 유해물질은 벤조피렌, 아크릴아마이드 등이 있다. ✔ 벤조피렌은 돼지고기, 쇠고기를 삶으면 0.1ng/g이하로 생성되는 반면, 구울 경우 돼지고기는 7.7배(평균 0.77ng/g), 쇠고기는 1.3배(평균 0.13ng/g) 증가한다. ✔ 후추는 약 500ng/g(평균) 정도의 아크릴아마이드가 포함되어 있는데, 후추를 넣고 볶음, 튀김, 구이 등 조리를 하게 되면 아크릴아마이드가 약 10배 이상(5,500~7,100ng/g) 증가한다. |
글루텐, 함께 알아볼까요?
(자료제공 : 식품의약품안전처 소통협력과 ☎ 043-719-2553)
□ 글루텐이란?
✔ 밀, 보리 등 곡류에 들어있는 단백질로 빵이나 국수의 쫄깃하고 찰진 식감을 만들어주는 영양성분입니다.
□ 글루텐 프리(Gluten-free) 식품은?
✔ 밀, 호밀, 보리, 귀리 등의 성분이 없거나, 글루텐 함량이 20mg/kg 이하*인 식품을 말합니다.
예) 밀가루 대신 쌀가루, 옥수수가루를 사용한 빵
* 자료출처 :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 서양인의 글루텐 민감성 장 질환(셀리악병)
✔ 미국, 유럽 등 밀가루 섭취가 많은 서양인 중 약1%는 글루텐 섭취로 소화기관 점막에 염증이 생기고 손상되는 장 질환이 발생하며, 이는 유전적, 환경적, 면역학적 복합 요인이 관련되어 있습니다.
□ 밀가루 음식 걱정 말고 드세요!
✔ 한국인의 유전적 성향과 섭취하는 음식이 서구인과 달라 우리 국민의 글루텐 섭취는 건강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 건강을 위해서는 균형 잡힌 식사와 적절한 영양의 섭취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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